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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isa_435286
    작성자 : sss989
    추천 : 1
    조회수 : 397
    IP : 125.146.***.254
    댓글 : 2개
    등록시간 : 2013/09/03 18:03:57
    http://todayhumor.com/?sisa_435286 모바일
    독재수꼴들의 정치공작
    <div><font size="2"></font> </div> <div><font size="2"></font> </div> <div><font size="2"></font> </div> <div><font size="2">지금으로부터 10여년전 1996년 11월 4일. <br />KBS 추적 60분 프로에 뽀빠이 이상룡의 충격적인 사건이 폭로되었다.<br />뽀빠이 이상룡이 심장병 어린이 수술을 빌미로 국민들의 성금을 받아<br />가로챘다는 어마어마한 폭로기사가 터져 나왔다.<br />너무나 엄청난 사건이라 국민들은 충격에 빠져 뽀빠이에 대한 배신감으로<br />한국 땅덩어리 전체가 부글부글 끓기 시작하였다..<br /><br />추적60분이 방영되기 며칠전,평소 가까이 지내던 한살위 고향선배인 <br />뽀빠이 이상룡형으로 부터 한통의 전화를 받았다.<br /><br />"갑수야...나 좀 도와다오.KBS에서 날 죽이려한다"<br />"무슨 일인데 그래?"<br />"지난2월 여당핵심부쪽에서 대전에 국회의원 나가라고 해서 거부했더니<br />심장병 어린이 성금 횡령했다고 덮어 씌워 죽이려 한다"<br />"돈 떼어 먹은 사실은 있는거야?"<br />"너도 잘 알잖아 임마. <br />지난 16년간 600명 가까이 되는 심장병 어린이 수술에 내가 쏟아 부은 돈이 <br />몇억이 넘는데 그까짓 몇 백만원을 내가 떼어 먹었다고..? <br />기가 막힌다 기가 막혀!! 그랬다면 내가 천벌을 받는다"<br />"법적 대응이나 잘해 형."<br />"너는 법무 경험이 많잖아 와서 좀 도와주라. 지금 아무도 못 믿겠어"<br /></font></div> <div><font size="2"></font> </div> <div><font size="2"></font> </div> <div><font size="2"></font> </div> <div><font size="2">  <div><br />그후 나는 1개월 가까이 회사업무도 팽개친채 <br />만사를 제치고 청담동에 있는 뽀빠이사무실에 매일 들려 <br />대책회의의 핵심멤버로 참가하였다.<br /></div> <div> </div> <div>.<br />그의 봉사철학은 차라리 종교적 관점에서는 聖人이나 다름이 없었다.<br />우리가 도저히 범할 수 없는 저만치 거리에 서 있는 큰 인물이었다.<br /></div> <div> </div> <div><br />사회 전반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그가 한 일들은 너무 많았다.<br />무의탁 노인들,소년소녀 가장 어린이들,달동네 어린이들을 위한 봉사등등.<br />수없이 많은 봉사활동은 접어 두고라도 뽀빠이형은 </div> <div><br />70년대부터 시작된 전방 군인부대 무료위문공연 3,000회.<br />80년부터 시작된 심장병어린이 무료수술 588회.<br />심장병 어린이 무료수술은 아무도 해 낼 수 없는 엄청난 일이었다.<br />더욱 놀라운 사실은 심장병을 앓는 어린이 수백명이 <br /></div> <div> </div> <div>뽀빠이 심장병 어린이 재단의 무료수술 순번을 기다리고 있었고,<br />그들은 한결같이 가정형편이 어려워 수술을 받지 못하는 </div> <div><br />입술이 새파랗고 어깨숨을 가쁘게 몰아쉬는 불쌍한 어린이들 이었다.<br />수술은 정해진 스케쥴대로 수술비에 관계없이 수술부터 하고,<br />수술비는 며칠씩 또는 수십일씩 미루어 지불하고 있었다.</div> <div><br />수술비는 뽀빠이선배가 전액 부담하고 부족분은 성금으로 충당하고 있었다.<br />뽀빠이선배가 심장병 어린이 무료수술사업은 한다고 알고있었지만<br />이렇게 가슴 뻐근한 감동적인 스토리가 숨어있는 줄은 정말 몰랐었다.<br /></div> <div> </div> <div><br />김수환 추기경님까지 뽀빠이선배의 성스럽기까지 한 <br />불우한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인정하시고 로마 교황청 교황님 알현까지 <br />주선하신 의미와 이렇게 온몸을 다 던져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br />봉사를 하며 살아 온 그의 철학에 고개가 숙여지지 않을 수 없었다.<br />그러나 정치권력은 그런 그를 그냥 놔두지 않았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br /><font color="#ff0000"><strong>여당 고위층으로 부터 고향인 대전에 국회의원 출마를 권유하며 <br />말을 듣지 않으면 가만 놔두지 않겠다고 협박을 하더니 <br />출마를 거부하자 기어코 KBS 추적60분을 이용하여 <br />그를 죽이기에 이른 것이다.<br /></strong></font></div> <div> </div> <div> </div> <div><br />"형.. 지금까지 한 심장병 어린이 수술 돈으로 환산하면 얼마나 돼?"<br />"돈으로 환산하면 이 사업 하지 못한다.</div> <div><br />수술을 신청하는 어린이들이 너무 많아 수술스케쥴 먼저 잡고 수술하고<br />수술비 모자라면 000원장한테 수술비 외상한다.</div> <div><br />그 다음에 돈벌어 갚고 모자라면 또 외상하고 또 수술비 갚고 <br />그렇게 해 왔고 수술 해주는 000원장도 외상독촉도 하지 않는 분이다"<br />그 와중에도 뽀빠이선배는 심장병 수술에 대한 </div> <div><br />눈물겨운 히스토리를 설명하면서 <br />수술을 담당해 주시는 한 의사 선생님(익명을 원하여 밝히지 못함)의 <br />히포크라데스정신으로 공을 돌리는 착한 심성을 내게 보여주었었다.</div> <div> </div> <div><br /><br />1996년 년말. <br />한국은 뽀빠이 이상룡의 만행에 분노하고 있었다.<br />뽀빠이 이상룡은 희대의 파렴치범으로 낙인 찍혀 매일매일 뉴스의 헤드를<br />차지하고 있었고 하루 아침에 선량하기만한 한 훌륭한 휴머니스트가 <br />국민을 상대로 사기를 친 사기꾼으로 각인되고 있었다. <br />지금의 황우석 박사처럼 말이다.</div> <div> </div> <div><br />그렇게 뽀빠이 이상룡은 철저하게 침몰되어 버렸다.<br />뉴스를 본 시민들은 뽀빠이선배 사무실에 전화를 걸어 밤새 항의를 하고,<br />30년 가까이 몸담아 온 연예계는 물론, <br />친구들도 등을 돌리고, <br />이웃 마저도 손가락질을 하고, </div> <div> </div> <div> </div> <div><br />마지막까지 뽀빠이형의 편에 남아있던 사람은 가족밖에 없었으며, <br />무엇보다 안타까운 것은 수술날짜를 잡고 수술을 기다리던 <br />심장병 어린이 수십명과 그의 가족들이었다.</div> <div> </div> <div><br />수술을 기다리던 어린이들은 입술이 새파래진채 가쁜 숨을 몰아쉬며 <br />발을 동동 구르고 있었다.</div> <div> </div> <div><br /><font color="#ff6347"><br /><font size="2">추적60분 방영 4개월후인 1997년 2월 28일.<br />서슬퍼런 칼을 휘둘러대던 검찰은 뽀빠이 이상룡의 심장병 어린이 돕기 성금 <br />유용혐의에 대해서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font></font><br /></div></font></div> <div><br />그후 나는 1개월 가까이 회사업무도 팽개친채 <br />만사를 제치고 청담동에 있는 뽀빠이사무실에 매일 들려 <br />대책회의의 핵심멤버로 참가하였다.<br /></div> <div> </div> <div>.<br />그의 봉사철학은 차라리 종교적 관점에서는 聖人이나 다름이 없었다.<br />우리가 도저히 범할 수 없는 저만치 거리에 서 있는 큰 인물이었다.<br /></div> <div> </div> <div><br />사회 전반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그가 한 일들은 너무 많았다.<br />무의탁 노인들,소년소녀 가장 어린이들,달동네 어린이들을 위한 봉사등등.<br />수없이 많은 봉사활동은 접어 두고라도 뽀빠이형은 </div> <div><br />70년대부터 시작된 전방 군인부대 무료위문공연 3,000회.<br />80년부터 시작된 심장병어린이 무료수술 588회.<br />심장병 어린이 무료수술은 아무도 해 낼 수 없는 엄청난 일이었다.<br />더욱 놀라운 사실은 심장병을 앓는 어린이 수백명이 <br /></div> <div> </div> <div>뽀빠이 심장병 어린이 재단의 무료수술 순번을 기다리고 있었고,<br />그들은 한결같이 가정형편이 어려워 수술을 받지 못하는 </div> <div><br />입술이 새파랗고 어깨숨을 가쁘게 몰아쉬는 불쌍한 어린이들 이었다.<br />수술은 정해진 스케쥴대로 수술비에 관계없이 수술부터 하고,<br />수술비는 며칠씩 또는 수십일씩 미루어 지불하고 있었다.</div> <div><br />수술비는 뽀빠이선배가 전액 부담하고 부족분은 성금으로 충당하고 있었다.<br />뽀빠이선배가 심장병 어린이 무료수술사업은 한다고 알고있었지만<br />이렇게 가슴 뻐근한 감동적인 스토리가 숨어있는 줄은 정말 몰랐었다.<br /></div> <div> </div> <div><br />김수환 추기경님까지 뽀빠이선배의 성스럽기까지 한 <br />불우한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인정하시고 로마 교황청 교황님 알현까지 <br />주선하신 의미와 이렇게 온몸을 다 던져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br />봉사를 하며 살아 온 그의 철학에 고개가 숙여지지 않을 수 없었다.<br />그러나 정치권력은 그런 그를 그냥 놔두지 않았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br /><font color="#ff0000"><strong>여당 고위층으로 부터 고향인 대전에 국회의원 출마를 권유하며 <br />말을 듣지 않으면 가만 놔두지 않겠다고 협박을 하더니 <br />출마를 거부하자 기어코 KBS 추적60분을 이용하여 <br />그를 죽이기에 이른 것이다.<br /></strong></font></div> <div> </div> <div> </div> <div><br />"형.. 지금까지 한 심장병 어린이 수술 돈으로 환산하면 얼마나 돼?"<br />"돈으로 환산하면 이 사업 하지 못한다.</div> <div><br />수술을 신청하는 어린이들이 너무 많아 수술스케쥴 먼저 잡고 수술하고<br />수술비 모자라면 000원장한테 수술비 외상한다.</div> <div><br />그 다음에 돈벌어 갚고 모자라면 또 외상하고 또 수술비 갚고 <br />그렇게 해 왔고 수술 해주는 000원장도 외상독촉도 하지 않는 분이다"<br />그 와중에도 뽀빠이선배는 심장병 수술에 대한 </div> <div><br />눈물겨운 히스토리를 설명하면서 <br />수술을 담당해 주시는 한 의사 선생님(익명을 원하여 밝히지 못함)의 <br />히포크라데스정신으로 공을 돌리는 착한 심성을 내게 보여주었었다.</div> <div> </div> <div><br /><br />1996년 년말. <br />한국은 뽀빠이 이상룡의 만행에 분노하고 있었다.<br />뽀빠이 이상룡은 희대의 파렴치범으로 낙인 찍혀 매일매일 뉴스의 헤드를<br />차지하고 있었고 하루 아침에 선량하기만한 한 훌륭한 휴머니스트가 <br />국민을 상대로 사기를 친 사기꾼으로 각인되고 있었다. <br />지금의 황우석 박사처럼 말이다.</div> <div> </div> <div><br />그렇게 뽀빠이 이상룡은 철저하게 침몰되어 버렸다.<br />뉴스를 본 시민들은 뽀빠이선배 사무실에 전화를 걸어 밤새 항의를 하고,<br />30년 가까이 몸담아 온 연예계는 물론, <br />친구들도 등을 돌리고, <br />이웃 마저도 손가락질을 하고, </div> <div> </div> <div> </div> <div><br />마지막까지 뽀빠이형의 편에 남아있던 사람은 가족밖에 없었으며, <br />무엇보다 안타까운 것은 수술날짜를 잡고 수술을 기다리던 <br />심장병 어린이 수십명과 그의 가족들이었다.</div> <div> </div> <div><br />수술을 기다리던 어린이들은 입술이 새파래진채 가쁜 숨을 몰아쉬며 <br />발을 동동 구르고 있었다.</div> <div> </div> <div><br /><font color="#ff6347"><br /><font size="2">추적60분 방영 4개월후인 1997년 2월 28일.<br />서슬퍼런 칼을 휘둘러대던 검찰은 뽀빠이 이상룡의 심장병 어린이 돕기 성금 <br />유용혐의에 대해서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font></font><br /></div> <div> </div> <div> </div> <div><br /><font size="2">추적 60분으로 그를 완벽하게 죽이고 난 다음에 말이다.<br />이미 뽀빠이 심장병 어린이재단은 숭고한 사랑의 행위를 </font></div> <div><font size="2">멈춘 뒤 였고,<br />비겁하게도 언론에는 단 한줄도 뽀빠이의 무혐의 사실이 보도되지 않았다.</font></div><font size="2"> <div><br />지금도 많은 국민들은 뽀빠이 선배가 심장병어린이 성금을 횡령하고 <br />구속되어 형무소에서 복역하고 출소한 줄 잘못 알고있다.<br />얼마후 뽀빠이선배는 한국을 떠나버렸다.</div> <div> </div> <div>출처</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cluster1.cafe.daum.net/_c21_/home?grpid=RAy" target="_blank">http://cluster1.cafe.daum.net/_c21_/home?grpid=RAy</a></div> <div> </div> <div> </div> <div>민족일보 사법살인  (무죄)</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istory&no=9164&s_no=9164&kind=search&page=1&keyfield=subject&keyword" target="_blank">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istory&no=9164&s_no=9164&kind=search&page=1&keyfield=subject&keyword</a>=유신독재<br /></div> <div> </div> <div>민청학련사건   (무죄)</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istory&no=9081&s_no=9081&kind=search&page=1&keyfield=subject&keyword" target="_blank">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istory&no=9081&s_no=9081&kind=search&page=1&keyfield=subject&keyword</a>=유신독재</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동백림사건(동베를린 간첩단사건) 무죄</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istory&no=9077&s_no=9077&kind=search&page=1&keyfield=subject&keyword" target="_blank">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istory&no=9077&s_no=9077&kind=search&page=1&keyfield=subject&keyword</a>=유신독재</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제일교포 유학단 간첩조작사건 .  인혁당 간첩조작사건 모두 무죄 </div></font>
    sss989의 꼬릿말입니다
    야구 여행 좋아함  .수구꼴통 매국노 듣보잡 쥐때박멸 '말로는 신의 종이라면서 뒤로는 개만도못한 나쁜짓 다하는 개독 사악한목사들 박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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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09/03 18:09:58  14.48.***.136  bcdboot  438471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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