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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isa_429804
    작성자 : 오늘의축구
    추천 : 10
    조회수 : 1494
    IP : 115.136.***.160
    댓글 : 5개
    등록시간 : 2013/08/21 00:00:45
    http://todayhumor.com/?sisa_429804 모바일
    권은희 수사과장 대한 기사 정정 보도 (위증교사 수사 없음)
    <a target="_blank" href="http://m.cbinews.co.kr/articleView.html?idxno=91063&menu=1" target="_blank">http://m.cbinews.co.kr/articleView.html?idxno=91063&menu=1</a> <div><br /></div> <div><br /></div> <div><font style="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verdana, dotum; font-size: 14px; line-height: 21px; color: #d84f15"><정정보도문> <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 /></font><span style="font-family: verdana, dotum; font-size: 14px; line-height: 21px">2005년 2일 26일자 본보 21면에 보도된 서울 송파경찰서 권은희 수사과장(당시 청주지방변호사회 소속 변호사)에 대한 기사를 정정합니다. 당시 경찰청의 경정 특별채용 여성 1호 합격 사실을 전하면서 개업 1년만에 진로변경하게 된 배경에 대해 "최근 수임사건과 관련, 위증교사 의혹을 받아 검찰의 내사를 받기도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pan><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verdana, dotum; font-size: 14px; line-height: 21px" /><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verdana, dotum; font-size: 14px; line-height: 21px" /><span style="font-family: verdana, dotum; font-size: 14px; line-height: 21px">당사자인 권 과장은 이같은 보도사실을 뒤늦게 접하고 청주지검에 정보공개 청구를 통해 '위증교사 혐의로 내사 수사한 사실이 없음'을 통보받았습니다. 이에 당시 보도내용을 정정하며 사실확인이 부족한 가십기사로 인해 피해를 입은 당사자와 독자여러분에게 깊이 사과드립니다.</span><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verdana, dotum; font-size: 14px; line-height: 21px" /><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verdana, dotum; font-size: 14px; line-height: 21px" /><span id="imgPosition_45680" style="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verdana, dotum; font-size: 14px; line-height: 21px"><div align="center" width="100%" style="margin: 0px; padding: 0px"> <div id="imgBlock_45680" class="Cnimg" style="margin: 0px; padding: 10px 0px; clear: both; font-size: 12px; letter-spacing: -1px; cursor: pointer; width: 150px"> <div id="VImg" class="VImg" style="margin: 0px; padding: 0px; position: relative; overflow: hidden"><img id="img_45680" src="http://www.cbinews.co.kr/news/thumbnail/201308/91063_45680_3619_v150.jpg" width="150" border="0"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none" alt="" /><span class="imgIcon" style="margin: 0px; padding: 0px; position: absolute; bottom: 0px; right: 0px"><img src="http://m.cbinews.co.kr/image/icon_p.gif" id="dd_45680" alt="크게보기"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none" /></span></div></div></div></span><span style="font-family: verdana, dotum; font-size: 14px; line-height: 21px">------------------------------------- </span><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verdana, dotum; font-size: 14px; line-height: 21px" /><span style="font-family: verdana, dotum; font-size: 14px; line-height: 21px">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의 수사외압 의혹을 폭로했던 권은희 서울 송파경찰서 수사과장이 지난달 25일 국정조사에서 새누리당 의원들의 집중공격을 받았다. 권 과장은 지난해 12월11일 국정원 댓글 사건이 벌어질 당시 관할 경찰서였던 수서경찰서 수사과장이었다.</span> <p style="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verdana, dotum; font-size: 14px; line-height: 21px"></p><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verdana, dotum; font-size: 14px; line-height: 21px" /><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verdana, dotum; font-size: 14px; line-height: 21px" /> <p style="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verdana, dotum; font-size: 14px; line-height: 21px">국정원 여직원 오피스텔 현장을 지휘했고 수사 책임자로 일했었다. 하지만 수사가 종결되기 전에 송파경찰서로 전보됐고 국정원 정치개입 의혹이 불거지자 4월 19일 양심선언을 통해 경찰 고위층의 부당한 수사개입을 폭로했다.</p><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verdana, dotum; font-size: 14px; line-height: 21px" /><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verdana, dotum; font-size: 14px; line-height: 21px" /> <p style="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verdana, dotum; font-size: 14px; line-height: 21px">이에따라 25일 국정조사 경찰청 기관보고에서 새누리당 김태흠 의원은 권 과장의 2005년 청주 변호사 재직시절 <충청리뷰> 보도를 근거로 공세를 폈다. 김 의원은 "변호사 시절에 수임 사건과 관련해 위증 교사로 수사를 받았다"며 "변호사가 위증 교사를 했다면 중범죄인데 이것을 확인하고 특채를 했냐"고 이성한 경찰청장을 몰아세웠다.</p><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verdana, dotum; font-size: 14px; line-height: 21px" /><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verdana, dotum; font-size: 14px; line-height: 21px" /> <p style="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verdana, dotum; font-size: 14px; line-height: 21px">또한 김진태 의원도 권 과장의 폭로에 대해 "위계질서를 문란하게 했을 때나, 비밀을 유출했을 때는 대부분 파면이나 해임하게 돼 있다"고 추궁했다.</p><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verdana, dotum; font-size: 14px; line-height: 21px" /><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verdana, dotum; font-size: 14px; line-height: 21px" /> <p style="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verdana, dotum; font-size: 14px; line-height: 21px">김태흠이 의원이 제시한 <충청리뷰> 보도기사는 지난 2005년 2월 26자 신문 가십기사였다. 당시 청주에서 개업중 경찰청 경정공채 여성 1호로 합격한 권 변호사에 대한 내용이었다. 갑작스런 진로변경 배경에 대해 '위증교사 의혹 검찰 내사' '수임실적 변호사회 조사설' 등에 따른 피로감 누적으로 분석했다.</p><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verdana, dotum; font-size: 14px; line-height: 21px" /><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verdana, dotum; font-size: 14px; line-height: 21px" /> <p style="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verdana, dotum; font-size: 14px; line-height: 21px">하지만 국정조사장에서 이같은 보도내용을 근거로 '위증교사 의혹'이 불거지자 권 과장은 청주지방검철청에 정보공개를 요청해 지난 1일 '위증교사 혐의로 내사 수사한 사실이 없음'을 통보받았다. 이에 본보는 정정보도문과 함께 당시 '위증교사 논란'이 됐던 기사를 공개해 최근 국정조사장에서 왜곡 인용된 진상을 밝히고자 한다. <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 /></p></div> <div><br /></div>
    오늘의축구의 꼬릿말입니다
    승부조작 이후 팬들과 선수들이 쓰러지는 리그에 인공 호흡기를 달았다 (물론 상처 입고 떠난 사람들도 많았다)

    근데 뭐? "승부조작에 가담한 선수들은 축구 밖에는 할 줄 모른다. 이들을 더 묶어두면 생활고에 시달리고 재기불능 상태가 된다" ?? ㅋㅋㅋ

    연맹이 30주년 기념 이벤트로 리그 인공 호흡기 때고 그위에 똥을 싸네

    축구협회에서 조작범들이 리그에서 뛸 수 있게 허락 한다면 

    K리그는 안락사 당하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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