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a target="_blank" href="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062" target="_blank">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062</a></div> <div> </div> <div> </div> <div>신연성 LA총영사가 오는 30일 해외 최초로 미국 캘리포니아 글렌데일시에 제막될 예정인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에 끝내 불참할 것으로 ‘go발뉴스LA’ 취재 결과 확인됐다.</div> <div>오는 28일부터 8월 1일까지의 신 영사의 일정을 확인해 본 결과, 제막식 당일인 30일에는 미주한인회 총연합회 회장단접견 일정과 오렌지-샌디에고 평통 출범식 참석 외에 제막식 참석 일정은 아예 빠져있다.</div> <div>뿐만 아니라, LA총영사 측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 할머니와 홀로코스트 피해자들의 만남 등 29일로 예정된 제막식 전야제 행사 일정을 모두 보이콧한 것으로 알려졌다.</div> <div>심지어 제막식에 앞서 김 할머니와 가수 심수봉 씨가 함께하는 ‘못다 부른 아리랑’ 공연 날에는 공연 참석대신 야구장 방문이 예정돼 있는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예상된다.</div> <div> </div> <div>해외 ‘위안부 평화비’ 건립과 관련해, 일본측이 대대적인 반대운동을 벌이고 있어 이에 대한 우리 정부의 강경한 입장 표명이 요구되는 상황에서 LA총영사의 이같은 행보는 ‘일본 눈치보기’라는 비난을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div> <div>위안부 기림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은 오는 30일 오전 11시 글렌데일시 중앙도서관 앞에서 진행될 예정이다.</div> <div>------------------------------------------------------------------------------------------------</div> <div> </div> <div>어이가 없다 어이가....어휴</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