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근무 조건에 현실을 알리자구요 투표해주세요
당신에 근무시간은 몇시간이나 됩니까?
일주일 동안 주 60시간 40분 근무
현재 이공계 계통에 근무하는 사람들의 평균 근무 시간일꺼라 생각한다.
근로기준법이고 노동법이고 필요가 없는 우리나라에 현재 모습일것이다.
주5일 근무는 꿈같은 현실일뿐 현재도 이보다 더 근무시간이 많은 사람들도 많을것이다.
이렇게 짐승같이 일을 해야 그나마 가정을 지킬수 있기에 묵묵히 근무를 할것이다.
자동차 산업이고 뭐고 뭐고 해도 2차산업에 종사하는 대부분에 사람에 평균 근무 시간일
것이다. 이처럼 근무를 해야만 먹고 살수 있다는거 이게 문제란거다.
이렇게 근무해서 연봉제로 받는 임금이 대충 2000만원~4000만원 정도 되는걸로 알고 잇다
경력 및 능력에 따라 그정도 받을것이다. 이러니 가끔 뉴스에 기술을 빼돌리고 팔아먹고
그렇게라도 일탈을 하고 싶엇을것이다. 이공계에 사람이 부족하다 그런 말만 하는 걸 보면
정말 이해가 않된다. 현실이 이런데 누군들 이공계쪽에서 꿈을 키우려 하겟는가?
주5일 근무 그걸 법적으로 시행한다 해도 정말 제대로 지켜질것일까 의문이 아닐수 없다
언제쯤 좋은 환경에서 근무하며 자신에 꿈을 펼칠수 잇을지 정말 의문이다.
대부분 이공계는 요즘 연봉제로 급여를 준다. 근무여건이 더 악조건인 사람도 많을꺼라
생각된다. 그나마 좋은거라 생각하면서 일해야 한다 생각하는 사람도 잇을꺼다
경제가 발전하려면 2차산업이 발전해야 한다고들 한다. 하지만 그 근로자들은 힘들어한다
근무조건 좋은 사람도 잇을꺼라 생각한다. 그냥 현실을 적고 싶어서 올려본다.
[베스트리플]
쏠로 3년째
시끄럽다.. 형은 25일날 특근이다....
[댓글]
야크모
그렇게 바쁘신 분들이 톡은 다 보고 계시네요..흠...
신났구나
크리스마스에 돈벌려구 따로 알바 찾아서 다닌다
KKK
경산에 모 자동차 부품 회사에서..
7시 반에 출근해서 밤 10시에 맨날 퇴근....
자고 일어나면 회사고 자고 일어나면 또 회사....
쓰레기 같은 인생..
액슬로즈
당신에 아니고.......당신의 !!!!
비탄
6:30 기상
7:00 출발
8:40 회사도착
대략 12~13 사이에 20~30분정도 상사모시고 배달 점심 먹음
18:30~19:00 사이에 마지막 손님
30분가량 배달저녁식사
결산, 서류정리, 결재 등 (+욕먹기)
20시에서 21시 사이에 퇴근
집에 도착하면 23시 조금 안됨
(저녁시간은 배차간격이 길어서 더 오래걸림 ㅠㅠ)
씻고 자고 일어나서 출근...
그나마 정말 정말 다행인건... 주5일의 축복과 휴일특근이 없다는점
(동료나 상사 중엔 휴일출근하는 경우가 있지만 본인은 버티는중 ㅠㅠ)
후... 처음엔 밥은 먹고 다니냐 묻던 부모님..
이젠 저녁밥 당근 집에서 안먹고..
운좋게 9시쯤 집에 들어가면..
빨리왔네? 하신다.. 커헉...
(누가 더 힘드네.. 나에비함 너는 아무것도 아니네.. 이런게 중요한게 아니라
나도 힘드네 너도 힘드네 우리모두 화이팅!! 바~로 이거 아닙니까!! )
우리 모두 화이팅!!!
부럽고만
난 6시기상해서 회사 출근 퇴근해서 집에도착하면 평균 10시다. 주 6일근무에 평균 90시간이상나오네 주 60시간 근무는 천국이고만;;
노가다 근로자
주야 2교대 7시 출근 7시 퇴근 점심시간 쉬는시간 없음
최저임금. 25일에 애인얼굴못보며 일해도 특근 안쳐줌 (그대로 최저임금)
설,추석 일요일 외엔 빨간날이라도 일하며 주 72시간 근무해서 세후 160가량
하지만 병역특례병이라.. 내년 6월전역이라 그래도 웃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역하면 복학해서 공부 딥따 열띠미 해야징~
근데 말이다
솔직히 중소기업다니면서 주5일제하면 뭐먹고 사냐?
많이 나와야 200정도 인데...
생활비에 방세에 애들학원보내고 하려면
진짜 힘들다.
특근이나 야근은 돈 더 얹어준다.
아무리 지랄지랄해도 어쩔수 없는건 어쩔수 없는거다.
ㅋㅋㅋㅋㅋ
배부른소리하고 자빠졌네
점심시간 저녁시간 있는게 어디냐
서비스업 판매직 있는 사람들은 밥먹다가도 손님오면 식어가는 밥에 얼마나 괴로운줄
아냐?... 식사시간이 어딨어 ....... -_-
ㅈㅔ발~ 사람 밥먹고있음 진짜 볼일없음 좀 오지좀 마
아님 빈말이라도 식사하시는데; 라고 해주던지
이건 뭐 뻔히 밥먹고 있는거 보면서도 졸 쓸데없이 들어와데
솔로생활30년
의사는 치료기술로서 인간을 널리 이롭게 하지만 엔지니어들은 물건을 만들어 인간을 널리 이롭게 하지요. 저도 공돌이지만 공돌이의 자부심을 갖고 노력합시다! 당신들이 콕콕치는 키보드랑 밥먹는 숟가락도 공돌이가 만든다는 사실 인지해주시면 ㄳ 더도 덜도 안바람 ㅋㅋㅋㅋ
공돌이 화이팅~!ㅋㅋㅋ
Ps. 곰돌이 아닙니다 공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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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톡 보다가 좀 한심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퍼왔습니다.
노동부에서 제시한 근로기준법이나 야근관련 법규가 실제 현장에서는 전혀 지켜지지 않는곳이 거의 태반인데... 그래서 관련해서 불만이나 자성의 목소리를 내려고 하면 꼭 달리는 리플들이 이런식이네요.
그정도가 뭐가 힘들다는거냐?
나는 더 힘들다.
더 고생하는 사람이 많다.
배부른 소리 하고 있네.
등등...
이런 리플을 다는 사람들의 심리는 뭘까요?
근본적으로 모두가 행복해지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데, 모두가 불행해지기 위해 노력하는것 같아 씁쓸하네요. 노동자 스스로가 자기 권리를 찾으려 하지 않는데 누가 그들의 권리를 대신 찾아주려고 할런지...
<img src="http://todayhumor.co.kr/upfile/200409/1095128062136_1.jpg">
<a href="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data&no=157136&page=1&keyfield=&keyword=&sb=">불사신 케산</a><br>
세상엔 오렌지족이니 뭐니 하는건 있지도 않아. 신문과 사회와 어른들이 만들어낸 허상일 뿐이지.
우리나라 코메디를 보고 저질이라고 한탄하는 그들에게 묻고 싶어. 외국에서 꼬부랑말을 하는 코메디를 보면 그렇게도 고상해 보이고 고급스러워 보이는지를.
하지만 그들을 탓하고 싶진 않아. 그들도 비난하는 것만이 유식한것처럼 인정되는 사회가 만들어낸 피해자니까.
---------------------------------------> 015B의 제4부 중에서...
세상을 알기엔 아직 어린나이 세상을 의지하기엔 이미 커버린 나는 이 혼돈속의 정리를 원한다
두가지 세계에서 외면당한 서러움 나와 같은 공허속의 이름..신세대.
우리를 바라보는 포장된시선들은 배부른 소리를하지말라고 한다. 그때가 좋았다고 한다.
그건 나약한 사고이다 어느시간속에 존재하건 자신의 행복은 자신의 책임이다.
시대의..시간의 책임이 아니다.
나와 같은 신세대여..
아무런 대책없는 미래에 대한 넋두리 이젠 닥쳐주었으면 한다.
냉정한 내사고에 숨이 막혀오는때도 있을것이다.
나약한 영혼이 되버릴수 밖에 없다면 그 도피의 끝은 결국 죽음조차 되지 않을것이다.
영원히 죽지못해 깨어있을수 밖에 없는 날개를 잃어버린 추락하는 영혼이 될수밖에 없을것이다.
나는 두가지길중 사람들의 발자취가 없는 가시밭길을 택하련다.
나의 선택쯤에 따르는 고통은 견딜수 있다. 가시를밟으며 피를 흘릴지라도
새로운 곳에 내가 먼저 갈수 있다면......
------------------------> 서태지가 고1때 자퇴하면서 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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