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시당초 유력 후보로 계속 지지율 유지하는 것에 <div>국개론이 가슴깊이 박혔고.</div> <div><br /></div> <div>12월의 그 어이없는 그 밤의 결과를 보며</div> <div>정상적인 것이 아님이 그냥 와 닿았다.</div> <div><br /></div> <div>그 이후로, 아니 자칭 대쪽이가 손잡고 바깥으로 데려나와 </div> <div>수첩에 끄적거리는 꼴을 어기적 어기적 보이던 그 때부터 지금까지.</div> <div><br /></div> <div>그 여자는 </div> <div><br /></div> <div>오직. 독재자로 비명횡사한 지 애비의 명예타령만 하는.</div> <div>정치가 제사요 효도인 그것만이 지상명제인</div> <div>마치 일렉트라 콤플렉스로 보일 법한</div> <div><br /></div> <div>그런 꼬락서니로 병신같은 노예백성들을 구워 삶아댔다.</div> <div><br /></div> <div>처음부터 정당성이 없었고.</div> <div>앞으로도 영원토록 없을것이다.</div> <div><br /></div> <div>그 여자와 한패거리인 더러운 것들이 </div> <div>고향땅에서 억울하게 자진한 그분을 지들 베알이 꼴려서 인정하지 않는 것과 다르다.</div> <div><br /></div> <div>그 여자는 도둑들의 수괴이며. </div> <div>대한민국의 헌법과 민주주의를 말살한 </div> <div>봉건제국주의로 빌어먹을 한반도에 떡하니 자리잡은 정체모를 국가의 우두머리일 뿐.</div> <div><br /></div> <div>내가 나고 자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어떠한 감투를 쓴거라고</div> <div>난 절대 인정하지 않고, 그럴 수도 없다.</div> <div>난 그 여자를 찍지도, 쳐다 보지도 않았다.</div> <div><br /></div> <div>난 그여자를 인정하지 않는다.</div> <div>절대.</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