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p> </p><p>쿠키 사회] </p><p> </p><p><strong>국가정보원이 </strong><a title=">검색하기"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B%B0%95%EC%9B%90%EC%88%9C%20%EC%84%9C%EC%9A%B8%EC%8B%9C%EC%9E%A5&nil_profile=newskwd&nil_id=v20130515195306862" target="new"><u><font color="#0066cc"><strong>박원순 서울시장</strong></font></u></a><strong>의 정치적 영향력을 제압해야 한다는 문건을 작성했다는 의혹에 대해 박 시장이 15일 "민주주의 근간을 흔드는 야만적인 국기문란 행위"라고 말했다.<br><br>박 시장은 이날 한겨레신문의 관련 보도와 관련, "진상 규명이 우선돼야 한다. 만약 사실이라면 민주주의 사회에서 용납할 수 없는 행위가 벌어진 것"이라며 이렇게 밝혔다.<br><br>이창학 서울시 대변인도 논평을 통해 "보도된 내용이 사실이라면 70년대식 정치사찰, 공작정치가 부활한 것"이라며 "충격적인 일이 아닐 수 없다"고 밝혔다.<br></strong><br>이 대변인은 "<a title=">검색하기"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A%B5%AD%EC%A0%95%EC%9B%90&nil_profile=newskwd&nil_id=v20130515195306862" target="new"><u><font color="#0066cc">국정원</font></u></a>이 이 문서를 작성했는지, 작성 책임자는 누구인지, 문건의 계획들이 실제 실행에 옮겨졌는지에 대해 낱낱이 검증되고 규명돼야 한다"고 강조했다.<br><br>한겨레신문은 이날 자 1면을 통해 2011년 11월 24일 국정원이 작성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서울시장의 좌편향 시정운영 실태 및 대응방향' 제목의 A4용지 5쪽짜리 문서를 공개했다.<br><br>이 문서에는 박 시장이 세금급식 확대, <a title=">검색하기"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C%8B%9C%EB%A6%BD%EB%8C%80&nil_profile=newskwd&nil_id=v20130515195306862" target="new"><u><font color="#0066cc">시립대</font></u></a> 등록금 대폭 인하 등 좌편향·독선적 시정운영을 통해 민심을 오도하고 있고 야세 확산의 기반을 제공하고 있다며 <a title=">검색하기"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A%B0%90%EC%82%AC%EC%9B%90&nil_profile=newskwd&nil_id=v20130515195306862" target="new"><u><font color="#0066cc">감사원</font></u></a>, 여당 소속 서울시의원, 범보수진영 민간단체 등을 통해 견제, 압박해야 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br><br>라동철 선임기자 <a target="_blank" href="mailto: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a><br></p><p> </p><p>출처<a target="_blank" href="http://durl.me/5zgxq4">http://durl.me/5zgxq4</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