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반이라 이 시간엔 스마트 폰으로 눈팅만 하는 편인데요...
가끔보면 애국 보수들이 김대중 정부가 시행한 대북 지원 사업으로 핵무기가 만들어졌다는 이야기를 하곤하죠.
그럼 오유분들은 김영삼 정부때 시행한 경수로 지원 사업을 이야기하시는 분이 많더군요...
지원이란 단어에 프레임이 만들어지다보니 경수로 지원으로 대응하시는 것 같은데.. 사실 경수로 지원전에 클린턴 정부는 영변 핵 시설 폭파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웠지요..
설마하니 미국이 꼴랑 발전 시설 없애려고 전쟁 위험을 감수하고 폭파 계획을 세웠을까요??
그리고 황장엽의 증언을 빌리자면 이미 1993년에 핵무기가 안성되었다는 증언도 있고....
스마트 폰이라 좀 더 구체적으로 쓰질 못하지만..
제가 생각하기엔 여러가지 정황으로 보아 김대중 정부의 대북 지원 전에 이미 핵이 만들어 졌다고 봅니다.
당시 뉴스를 기억을 더듬어서 검색해 쓰다보니.. 자세히 쓰질 못해 죄송합니다.
궁금 하신 분은 영변 핵 시설 계획과 프랑스 위성이 영변 핵 시설을 발견한 내용을 검색해 보시면 구체적인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