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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isa_348422
    작성자 : 태극진인
    추천 : 0/3
    조회수 : 207
    IP : 203.241.***.40
    댓글 : 2개
    등록시간 : 2013/01/15 23:36:11
    http://todayhumor.com/?sisa_348422 모바일
    [지루함 주의] 그냥 길고 긴 잡.SSUL
    <p><p>ㅂㄱㅎ가 당선된 이후 맨붕상태로 있다가 오유를 통해 극복한 사람입니다. 가입도 했고요. 그냥 몇가지 잡설을 끄젹여 보려고 합니다. 문장력이 나쁜 사람이라 다소 산만하고 지루할 수 있습니다. 이해해 주세요.</p><p><br></p><p><br></p><p>요즘 전 기분이 조금 좋아졌습니다. 아참 전 '친노'입니다.</p><p>노무현을 좋아하고 그리워하는 수 많은 사람중의 한 사람이죠.</p><p>기분이 좋은 이유는 MB를 폭풍 까댈수 있어서입니다.</p><p>속 시원하죠. 더군다나 전 노무현 전 대통령님 보다 못했다고 아주 좋아라 하면서 까대고 있습니다. 정치 외교 경제 교육 국방 등 다방면으로 MB를 뭉갤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요유인들 대부분 MB가 노무현 전대통령님보다 못했다고 할 수 있는 근거 적어내라고 하면 뭐 책 한권 금방 쓰실수 있는 분들이니... 전 주변 어르신들이 죄다 to the보수core지만 당당하게 노무현 전 대통령님이 더 잘했다고 이야기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게다가 5년후면 ㅂㄱㅎ도 다르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면 기분이 약간 더 좋아집니다. 민주주의 국가에서 비민주적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대통령을 해서 얼마나 잘 할지 의문이 들기 때문입니다. 아주 민주적인 대통령이셨던 노무현 전 대통령님도 어느정도 한계가 있었는데 ㅂㄱㅎ는 더 말할 것도 없을 것 같고...</p><p><br></p><p><br></p><p>전 한동안 제가 '친노'라는게 부끄러웠습니다. 사실 노무현 전 대통령님이 그렇게 잘한건 아니니까요. 그런데 어느순간 그 정도가 지나치다는 걸 깨닳았습니다. </p><p>현재의 어려움의 근본원인으로 꼽을 수 있을 만한 것이 여러가지 있겠지만 제가 생각하는 가장 큰 요인은 IMF이거든요. 전 지금의 어려움이 IMF의 깊고 긴 후유증이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03 이분은 DJ이후로 그냥 조용합니다. 당시 대선때 잠시 욕먹고 끝났죠. 그리곤 조용해요. 제 생각에는 지금까지도 국난을 만든 책임에 대하여 욕 먹어야 할 사람중의 한 사람인데...더군다나 지역정치인들이 출마하기전에 예방 하기까지 하죠. 저에겐 미스테리한 일입니다. 그리고 DJ는 IMF를 극복한 대통령입니다. 물론 국민의 희생이 있었지만 그 공이 크다 하겠습니다. 그런데 조용합니다. 잘했다 잘못했다 별 이야기가 없습니다. 그런데 유독 노무현 대통령은 임기 중에도 임기가 끝난 이후에도 그리고 죽어서도 계속 살아있는 것처럼 언론에 등장하고 욕을 먹습니다. 왜 그럴까요??</p><p><br></p><p>그런데 웃긴건 노무현 전 대통령님이 했던 정책을을 채용해 한다는 겁니다. 더구나 툭하면 노무현 전 대통령님도 하려고 했던거다 이런이야기 하고. 민주당을 보면 더 가관입니다. 똥오줌을 못 가리죠. 뭣하면 친노 책임론이다 뭐다 하고 친노 물러나라라고 하고. 그런데 친노라는건 사실 정치인 모임을 말하는게 아니라는 게 제 생각입니다. 자발적으로 국민이 '노무현'이라는 사람을 좋아해서 단체도 만들고 하다보니 생긴 말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러니까 사실 정치인에게 '친노'라는 이름의 계파를 붙여 주는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이건 뭐 개인적인 생각이에요) 전 여기에 썩어버린 언론의 프레임이 작용했다고 생각하요. 무슨말이냐면 '친노'라는 말로서 자신들의 적이라 생각할 수 있는 정치인들을 공격하면서 동시에 저 같은 '친노'를 표방하는 사람들에게 자신이 '친노'라는걸 부끄러워 하게 만들었다는 거죠.(아, 이부분을 좀더 매끄럽게 써 보려 했는데 문장력이 딸려서...ㅡㅡ;;이게 한계네요.) 왜 이렇게 친노라는걸 부끄럽게 만들려하는 걸까요?? 더군다나 전 노무현 대통령님 사망하셨을때 마음의 부채가 생겨났고 제 자신이 좀더 뻔번하게 그분을 감싸지 못한 것에대한 그런 미안한 마음이 있었음에도 부끄럽게 만들정도로 왜 그렇게 저들은 노무현 전 대통령님을 깍아 내리고 친노를 깍아 내리는 걸까요?</p><p><br></p><p>사실 이 의문은 문제인 의원님이 대통령에 당선 되었다면 생겨나지 않았을 의문입니다. 이번 대선과정을 복기하다보니 생겨난 의문입니다. 언론에서도 친노 프레임을 벋어나지 못해서 패배했다고 하고...이 친노라는 단어가 계속 등장합니다. 그리고 친노였기 때문에 대선에서 진것처럼 포장을 합니다. 전 이번 대선에서 패배 요인중에 하나로 '세뇌' 를 꼽습니다. 어르신들 대부분 유신을 격으면서 일종의 세뇌를 당하신겁니다. 다시말하면 정신교육이 다양한 경로로 되어 버린거죠. 그냥한게 아니고 이데올로기와 적당한 포장으로 아주 꾸준하게 정신 점령을 해 버린겁니다. 아주 공고하게요. 더군다나 이제 나이도 드셔서 쉽게 생각이 바뀌지 않죠. 그러니까 전혀 이상한 논리 즉 'ㅂㄱㅎ 불쌍다하. 아버지한테 잘 배워서 잘할꺼다' 라는 말도 안되는 논리로 투표를 해버리는 일이 발생하는 겁니다.</p><p><br></p><p>대한민국의 초대 행정 체계는 군대 행정에서 차용했을 겁니다. 미군으로 부터 배웠을 거라고 전 추정합니다. 6.25이후 우리나라는 미국에 많은 부분을 의존할 수 밖에 없었고 미국 및 미군과의 교류를 위해 그들의 행정을 배웠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아마 가장 먼저 군대가 이를 배웠을 것입니다.(전 우리나라 보수의 뿌리가 군 이라고 생각합니다. 백선엽을 비롯한 친일파 사람들 말이죠.) 군은 대한민국 전 부분에 걸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했을 것이고 더구나 군인들이 정권까지 잡아버립니다. 그러자 이들이 태양아래 떳떳하게 살 길을 모색합니다. 그렇습니다. 정신교육을 시작한겁니다. 이들은 정신 교육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었기에 자신들에게 유리하게 정신교육을 지속합니다. 어느 오유인인 20-30년대 생들은 반일 이런거 별로 생각 없다고 했던것이 기억납니다. 정말 굉장한 일이고 무서운 일입니다. 그들의 형제 자매 부모 친적 등이 전쟁터에 총알 받이로 위안부로 끌려갔을 텐데, 따지면 일본은 불구대천의 원수인데 그걸 희석시켜 버린겁니다. 요즘엔 뉴라이트 교과서다 뭐다 해서 지금 자라는 청소년들한테까지 정신교육 하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베오베에서 학습지에 실려 있는 일제 시대에 관한 문제가 올라온 걸 봤는데 참으로 놀랍더군요. 객관적 사실을 나열하고 채우게 하고 난 다음 나와있는 보기가 '새로운 문물이 들어와 생활이 편리해졌고,...'라니 마치 생활이 편리해졌다는 거에 주어를 빼서(이거 MB 수법인데...) 무의식 적으로 그때 당시에 이전보다 살기 좋아졌구나 라고 주입시켜 버리는 아주 무서운 일이죠. 일부 객관적 사실에 그럴 듯한 주관적인 평가를 포함시키고 그 사이의 그럴 듯한 고리를 무의식적으로 만들게 하여 모두 사실로 만들어 버리는 아주 무서운 일입니다.(사족을 달자면 저건 전혀 틀린말입니다. 일본인들을 위해 만들어진 시설이고 당시 일본이 훨씬 발전되어 있는 상태이기때문에 아무리 시설을 늘리고 해도 일본인들에게 조차도 본국만큼 생활이 편리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또한 당시 우리 민족에게 일본인과의 차별을 통하여 민족의식을 깍아 내리는 용도로 사용했을 것이고 우리민족-친일파 놈들 빼고-은 민족적 차별과 경제적 차별로 인하여 사용도 못했을 것입니다. 더욱더 절망에 빠지게끔 만든겁니다. 그러니까 일본인이나 우리민족이나 다 살기 좋아진건 아니라는 겁니다. 아, 친일파는 좋아졌다고 해야 할 수도 있으니 문제를 만든사람이 친일파였다면, 뭐 그분이 맞는 말이다라고 우긴다면...쩝)아무튼 이런식으로 지금도 계속 세뇌는 지속되고 있는 겁니다. 내 자식 똑바로 가르치려면 단단히 정신차려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p><p><br></p><p>아무튼, 저도 이렇게 세뇌 당하고 있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나도 모르게 정신적으로 공격받아 약해지고 있구나 라는 생각 말이죠. 내가 노무현 전 대통령을 좋아했던건 그가 능력자라서가 아니였습니다. 그가 살아온 인생을 보며 '참 배울게 많은 사람이구나 존경할 만한 사람이구나' 하는 것 때문이였고 '누군가에게 이정표가 되는 사람이구나 나도 그런사람이 되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전 계속 '친노'일 겁니다. 그렇다고 해서 그분이 이제껏 욕먹을 만한 정치를 했냐..그 정도는 아닌겁니다. </p><p><br></p><p>저들로 하여금 계속 노무현 전 대통령님과 친노를 깍아내리려고 하는 이유는 무얼까? 정말 많이 고민했습니다. 그러다 인터넷에서 사진 한장이 저에게 어느정도 해답을 주었습니다.</p><p><br></p><p><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1/ddc4f9775d990bd2ecadeffb1bb28b61.JP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p><p>(이거 블로그에서 퍼온건데 그분에게 퍼온다고 글 남길 방법이 없어서, 나중에라도 허락 받도록 하겠습니다. </p><p>주소는 http://blog.daum.net/plusxz/11745252?srchid=IIM2tVbn000#A180BAA284A21F2D44E3BAA 이네요.)</p><p><br></p><p>이런 추모 인파를 모은 사람 또 누가 있을까요? </p><p><br></p><p>음...마무리는 잘 안되는 군요. </p><p>음...전 SKY입니다.</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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