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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isa_346452
    작성자 : 접이불루Ω
    추천 : 12
    조회수 : 321
    IP : 221.150.***.58
    댓글 : 2개
    등록시간 : 2013/01/11 15:22:44
    http://todayhumor.com/?sisa_346452 모바일
    오유 패밀리 여러분...!! 우리끼리는
    <p><br></p><p><br></p><p><br></p><p><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www.youtube.com/v/FrPJYkFEgio&autoplay=1"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p><p><br></p><p><br></p><p>IMF 외환위기 시절 </p><p>박세리만큼 유명했고, 실의좌절에 빠져 국민들에게 한줄기 위안을 줬던 야구인 박찬호 기억하시죠? </p><p><br></p><p>그렇게 유명했던 사람이 이번 년도에 은퇴를 했습니다. </p><p><br></p><p><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1/dcccc86988e4f20c0dfcc37251b439c2.jp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p><p><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1/c3aa8f342ebf54890aaceb093958d432.jp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p><p><br></p><p>선수생활동안 입었던 야구복을 주욱 널어놓고서 그는 눈물을 흘리면서 은퇴소감문을 읽어었죠. </p><p><br></p><p>그리고 우울증같이 시련이 왔었다고 합니다. <br></p><p>야구밖에 몰랐던 그에게 야구가 없어졌다고 생각하니 그럴만도 했겠죠. </p><p><br></p><p>얼마전 한 특집 프로그램에 나와서 그가 고백했던 내용중 일부입니다. </p><p>연예계 오랜 지인이던 차인표와 혜민스님이 나왔던 "땡큐'라는 프로그램이었죠. </p><p><br></p><p>그리고 그 프로그램 말미에 혜민스님의 말처럼 잠시 멈추는 것이지 영원히 쉬게 되는 것이 아니기에 용기를 얻고 다시 시작할수 있는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는 말과 함께 끝을 맺습니다. </p><p><br></p><p>프로그램을 끝내기전에 제작진과 협의하에 생전 해보지 않았던 번지 점프에 도전했나봅니다. </p><p><br></p><p>거기서 박찬호가 명언을 남깁니다. </p><p><br></p><p><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1/5aad0de1fd3b7219492f6110737ba08f.jp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p><p><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1/de433f83e54b3634c2b86f3aa9079ae1.jp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p><p></p><p><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1/028d3132c230566d0d82d91726ad2352.jp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p><p></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자기가 뛰어내릴때 단단한 밧줄이 잡아주었던 것에 </p><p style="text-align: left;">큰 깨달음을 얻었는데, </p><p style="text-align: left;">"밧줄도 없이 뛰어내린 사람들"에게 관심이 갖게 되더라는 것이죠. </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br></p><p><span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Gungsuh, 궁서;">오늘 너무 슬픈 기사를 봤습니다. </span></p><p><br></p><p><span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Gungsuh, 궁서;">몇년전에 일본 해외토픽으로나 나왔을 법한 </span></p><p><span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Gungsuh, 궁서;">뉴스 기사가 한국에서 떠억하니 나왔네요. </span></p><p><br></p><p></p><h3 class="tit_subject" style="margin: 0px 0px 2px; padding: 3px 0px 0px; font-size: 24px; letter-spacing: -1px; line-height: 30px; font-family: 돋움, dotum, sans-serif;"><span style="color: rgb(51, 51, 51); font-size: 24pt; font-family: Gungsuh, 궁서;"><span style="font-family: Gungsuh, 궁서;">"</span><a target="_blank" href="http://media.daum.net/v/20130111110409264" style="color: rgb(51, 51, 51);" target="_blank" class="tx-link"><span style="font-family: Gungsuh, 궁서;">부산서 30대 여성 고독사 8개월만에 발견</span></a><span style="font-family: Gungsuh, 궁서;">"</span></span></h3><div><br></div><div><font color="#333333" face="Gungsuh, 궁서" size="6"><span style="line-height: 57px; font-size: 12pt; font-family: Gungsuh, 궁서;"><span style="font-size: 12pt;">우리의 배려와 자비심이 일벳충까지 못미치겠지만, </span><br></span></font><span style="font-family: Gungsuh, 궁서; font-size: 12pt; line-height: 57px; color: rgb(51, 51, 51);">오유하는 우리끼리는 "힘들면 힘들다"고 말하기로 해요. </span></div><div><font color="#333333" face="Gungsuh, 궁서" size="3"><span style="line-height: 57px;">삶이라는 번지점프대에서 바닥으로 뛰어내리고 싶을때 </span></font></div><div><font color="#333333" face="Gungsuh, 궁서" size="3"><span style="line-height: 57px;">아직 오유라는 밧줄이 있음을 잊지 말기로 해요. </span></font></div><div><font color="#333333" face="Gungsuh, 궁서" size="3"><span style="line-height: 57px;">포로수용소에서도 살아남고, 가난과 배고픔에도 살아남고, 처절한 모욕감과 비굴함속에서도 견디고 살아남은 사람들의 사례는 엄청 많습니다. </span></font></div><div><font color="#333333" face="Gungsuh, 궁서" size="3"><span style="line-height: 57px;">오유가 답을 못줄지도 모르지만 최소한 들어줄 눈과 귀는 열려있는 사람들이 있는 곳이잖아요. </span></font></div><div><font color="#333333" face="Gungsuh, 궁서" size="3"><span style="line-height: 57px;">안그런가요? </span></font></div><div><font color="#333333" face="Gungsuh, 궁서" size="3"><span style="line-height: 57px;"><br></span></font></div><div><font color="#333333" face="Gungsuh, 궁서" size="3"><span style="line-height: 57px;">최후의 보루. 오늘의 유머가 있는 곳!!! 포기하고 싶을 때 오유를 잊지 마세요!!! </span></font></div><div><font color="#333333" face="Gungsuh, 궁서" size="3"><span style="line-height: 57px;">표시라도 해주세요. </span></font></div><div><font color="#333333" face="Gungsuh, 궁서" size="3"><span style="line-height: 57px;">당신이 표시라도 해줄때 오유인들이 당신의 말에 귀기울여주고 들어줄 것입니다. </span></font></div><div><font color="#333333" face="Gungsuh, 궁서" size="3"><span style="line-height: 57px;">혼자가 아닙니다. </span></font></div><div><font color="#333333" face="Gungsuh, 궁서" size="3"><span style="line-height: 57px;"><br></span></font></div><h3 class="tit_subject" style="margin: 0px 0px 2px; padding: 3px 0px 0px; font-size: 24px; letter-spacing: -1px; line-height: 30px; font-family: 돋움, dotum, sans-serif;"><br></h3><div><br></div><div><br></div><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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