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r></p><p>정치 블로거 아이엠피터의 "대통령을 만든 세대 VS 미래를 책임진 세대" 최신글을 공유합니다. </p><p><br></p><p>세대간 갈등 보다는 더욱 많은 대화를 통하여 발전된 미래를 향해 달려갔으면 좋겠습니다. </p><p><br></p><p>오유인 여러분, 힘내십시오. </p><p><br></p><p><a target="_blank" href="http://impeter.tistory.com/2055" target="_blank" class="tx-link">http://impeter.tistory.com/2055</a><br></p><p><br></p><p>[마지막 부분 발췌]</p><p><br></p><p><span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0px; font-family: nanum, 돋움, Dotum, AppleGothic, sans-serif; font-size: 11pt;"><strong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0px;">'천오백만 명 VS 천사백만 명, 여기서 해답을 찾다' </strong></span><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0px; font-family: nanum, 돋움, Dotum, AppleGothic, sans-serif;"><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0px; font-family: nanum, 돋움, Dotum, AppleGothic, sans-serif;"><span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0px; font-family: nanum, 돋움, Dotum, AppleGothic, sans-serif; font-size: 11pt;">문재인 후보와 박근혜 후보의 차이는 대략 백만표(1,080,496표)의 차이였습니다. 저는 아직도 한국의 진보세력이 충분히 역량을 가지고 있다고 봅니다. 2030세대의 투표율이 조금 더 높아지고, 40대와 50대의 보수세력 중에서 왜 대한민국에 진보가 필요한지를 깨닫게 해준다면 다음 대선에는 승리할 수 있다고 봅니다. </span><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0px; font-family: nanum, 돋움, Dotum, AppleGothic, sans-serif;"><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0px; font-family: nanum, 돋움, Dotum, AppleGothic, sans-serif;"><span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0px; font-family: nanum, 돋움, Dotum, AppleGothic, sans-serif; font-size: 11pt;">'아이엠피터'는 단순하게 진보를 옹호하는 사람은 아닙니다. 과거 대한민국에서 진보는 민주주의를 쟁취하기 위한 세력이었고, 이들은 기존 사회의 불합리를 개선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습니다. 대한민국의 미래가 공정한 사회가 되기 위해서는 진보의 사상이 어느 정도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하다고 보고 있습닏.</span><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0px; font-family: nanum, 돋움, Dotum, AppleGothic, sans-serif;"><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0px; font-family: nanum, 돋움, Dotum, AppleGothic, sans-serif;"><span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0px; font-family: nanum, 돋움, Dotum, AppleGothic, sans-serif; font-size: 11pt;">새로운 정치를 싫어하는 사람이 천오백만 명이 있다고 본다면 패배입니다. 그러나 평등한 기회와 공정한 과정을 통해 정의로운 결과를 원하는 사람이 천사백만 명이나 있다는 사실은 우리에게 아직 희망이 남아 있다는 뜻입니다. </span><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0px; font-family: nanum, 돋움, Dotum, AppleGothic, sans-serif;"><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0px; font-family: nanum, 돋움, Dotum, AppleGothic, sans-serif;"><p style="border: 0px; font-family: nanum, 돋움, Dotum, AppleGothic, sans-serif;"><span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0px; font-size: 11pt;"></span></p><div class="imageblock" style="margin: 5px 0px; padding: 0px; border: 0px; font-family: nanum; display: inline;"><span dir="http://cfile10.uf.tistory.com/original/1574303950D32AD4114A0C" rel="lightbox" target="_blank"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0px; font-family: nanum, 돋움, Dotum, AppleGothic, sans-serif;"><img src="http://cfile10.uf.tistory.com/image/1574303950D32AD4114A0C" alt="" height="64" width="431"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0px;"></span></div><p style="border: 0px; font-family: nanum, 돋움, Dotum, AppleGothic, sans-serif;"></p><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0px; font-family: nanum, 돋움, Dotum, AppleGothic, sans-serif;"><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0px; font-family: nanum, 돋움, Dotum, AppleGothic, sans-serif;"><span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0px; font-family: nanum, 돋움, Dotum, AppleGothic, sans-serif; font-size: 11pt;">이제 보수세력이 집권했기 때문에 포기하고 살아야 할까요? 그것은 안 됩니다. 미래를 본다면 이제 노동력 감소로 인해 경제력 저하와 국력 쇠퇴의 주원인이 되는 'D의 악재'가 대한민국에도 나타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코노미스트는 인구변동(Demography)이 '부채(debt)'와 '적자 (deficits)', '디플레이션 (deflation)'등 'D의 악재'를 초래할 것이라고 예견했다.) <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0px;"><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0px;"><a title="[http://www.lgeri.com/economy/domestic/article.asp?grouping=01010100&seq=926&srchtype=0&srchword]로 이동합니다." href="http://www.lgeri.com/economy/domestic/article.asp?grouping=01010100&seq=926&srchtype=0&srchword" target="_blank"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0px; color: rgb(51, 0, 204);"><span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0px; font-size: 11pt;">'국가재정 짓누를 인구고령화'-LG경제연구원</span></a></span><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0px; font-family: nanum, 돋움, Dotum, AppleGothic, sans-serif;"><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0px; font-family: nanum, 돋움, Dotum, AppleGothic, sans-serif;"><span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0px; font-family: nanum, 돋움, Dotum, AppleGothic, sans-serif; font-size: 11pt;">40대 후반부터 5060세대가 자신들의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보수를 선택했다고 무조건 비난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나 진정 대한민국을 생각한다면 앞으로 다가올 미래의 불안을 특정 집단에 맡겨 놓기에는 우리 아이들의 삶은 너무 많이 남아 있습니다. </span><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0px; font-family: nanum, 돋움, Dotum, AppleGothic, sans-serif;"><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0px; font-family: nanum, 돋움, Dotum, AppleGothic, sans-serif;"><span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0px; font-family: nanum, 돋움, Dotum, AppleGothic, sans-serif; font-size: 11pt;">진보하는 역사를 통해 민주주의는 항상 발전해왔습니다. 또한, 특정 계층이 누리는 권력과 혜택이 모든 사람에게 골고루 나뉘어질 수 있도록 진보는 노력해왔습니다. 진보란 약자의 권리를 보장해주고 같이 살자는 의미입니다. </span><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0px; font-family: nanum, 돋움, Dotum, AppleGothic, sans-serif;"><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0px; font-family: nanum, 돋움, Dotum, AppleGothic, sans-serif;"><span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0px; font-family: nanum, 돋움, Dotum, AppleGothic, sans-serif; font-size: 11pt;"><strong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0px;"><font color="#000000"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0px;">18대 대통령을 만든 세대가 40대 후반,5060세대라면 나머지 세대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진 세대입니다. 대통령 만들기는 실패했어도 우리는 대한민국의 미래까지 포기할 수 없습니다. </font></strong></span></p><p><b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