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올거라고 말씀하셨는데 그렇게 말씀하신 이유가</p><p><br></p><p>현재 국가부채가 우리나라 1년예산의 10배인 3000조이고 </p><p><br></p><p>우리나라는 일본, 유럽과 달리 부동산자산이 동산 자산보다 많다.</p><p><br></p><p>대부분 중산층, 서민의 재산 80%가 부동산인데 부동산의 살아날 기미가 보이지않는다.</p><p><br></p><p>IMF때 힘들었던 국내 경기가 조금씩 회복되면서 바닥을 찍었던 집값이 당시 서울 시장과 수도권 정치인들이 내놓은 뉴타운 공약 때문에 거품이 잔뜩 꼈다.</p><p><br></p><p>이 거품이 사라지면서 지켜보던 사람들은 지갑을 닫게 되고 전체적인 내수시장의 불황이온다.</p><p><br></p><p>즉 부동산 가격이 폭락하면서 경제쓰나미가 닥치게되고 장기불황으로 이어진다.</p><p><br></p><p>또한 현재 은행들이 정치권의 눈치를 보며 대출금 원금 회수 기간을 늘려주고 있지만 무제한으로 늘려주지않는다. 무디스 등에서 신용평가가 악화되면 해외 자본이 빠질것이기 때문이다. 또 대한민국에 이제 곧 투기자본이 몰리고 투기자본이 은행에 파고들게되면 이 은행들은 원금회수에 피도 눈물도 없다.</p><p><br></p><p>이런 말씀들을 하시고 빚을 받지말고 새집, 새차 등 돈나가는것에 유의하고, 만약 대출을 한다면 고정이자로 받으라하셧습니다.</p><p><br></p><p><br></p><p><br></p><p><br></p><p>저는 작년에 입시를 치루고 현재 대학교를 다니고있는 대학생입니다. 또 부모님의 큰아들이면서 4명의 동생의 큰 형,오빠이기도 합니다. 저는 부모님과 소통을 많이하는 편입니다. 집에 갈 때면 주말 저녁에 같이 와인한잔 하면서 이야기도 나누고 전화도 자주하고 그렇습니다. 그리고 저를 집안의 어른으로 생각해주시고 집안 사정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해주십니다.</p><p><br></p><p>이제 제가 질문드리고 싶은것은</p><p> 사실 저의 아버지께서는 자영업(트레일러)을 하시지만 최근들어 일도 많이 없으시고 가장 큰 거래처가 문을 닫게되었습니다. 또 얼마전에 어머니께서 가게를 하나 차리셨는데 땅은 저희께아니라서 돈을 내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또 부모님들께서 부동산(땅)에 관심이 좀 있으셔서 땅을 좀 사두시고(빚을내서 사신걸로 알고있습니다) 지금도 계속 좋은(?) 땅을 찾고 계신걸로 알고있습니다.</p><p>위에 경제한파가 정말 온다면 우리 가족은 어떻게 해야될까요?</p><p>부모님께 가지고있는 땅은 팔고 빚을 먼저 갚으라고 말씀드려야할까요? </p><p>또 어머니 가게도 최대한 빨리 처분해야할까요?</p><p>트레일러는 수입원이니까 둬야될까요?</p><p>정말 경제한파가 닥칠까요?</p><p> </p><p>ㅠㅠㅠ 대선에대해 관심가지고 보다가 허탈해져서 시사게를 보고 있었는데 깜짝놀랄 소식이 적혀있어서 이렇게 여쭤봅니다. 이런쪽에 밝으신분들 댓글좀 남겨주세요. 부탁드립니다.</p><p><br></p><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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