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17대 대선 63%에서나 반박이나 억울함이 통용되었지...</P> <P>75.8%의 투표율의 결과라면, 이건 순응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P> <P>이건 정확한 패배입니다.</P> <P> </P> <P>박정희 향수에 젖어계신 어르신들을 욕할 필요도 없습니다.</P> <P>득표율에서 절대 뒤지지 않으면서도, 어르신들의 의지를, 못이긴 젊은 세대를의 잘못인거죠...</P> <P> </P> <P>아무리, 레임덕이라고 하나... 분명히 현정권은 새누리당 정부입니다.</P> <P>부정선거가 어쩌고 해봤자... 75.8%의 투표율에서 통용이 될 만한 것도 아니고,</P> <P>또한, 그 정부가 그대로 유지되는데... 어떠한 결정적인 위반행위도, 그냥 투정이 되는 것 뿐입니다.</P> <P> </P> <P>오늘 선거 결과로 인해... MB 정부마저 레임덕은 완전히 사라진 거니까요...</P> <P>서울 박원순 시장이 그나마 의욕적으로 행정활동을 할 수 있었던 이유가... 현 행정부의 레임덕이었는데..</P> <P>이게 완전히 사라졌으니... 앞으로는 중앙 정부에서 예산을 끌어오기 힘든 박원순 시장에게 의존도 하지 마십시요..</P> <P> </P> <P>차라리, 지금부터... 앞으로 다가올</P> <P>전기, 물, 의료, 교통, 최저 임금, 반값 등록금 끝.... 등 공공사업 민영화나 복지정책 등에 대비하여,</P> <P>계획하고 준비하는 것이 오히려 낫습니다.</P> <P> </P> <P>한달에 10만원으로 농촌 시골 어르신들이 요양원에서 암치료 받던 시대나 거의 무상으로 의료지원을 받던 시대는 끝난건데...</P> <P>이후는, 박근혜 대통령에게 의료 민영화를 하더라도, 시골 어르신들은 예전 혜택들 받게 해주길 기원해야죠...</P> <P> </P> <P>30년 전, 박정희 향수를 아직 벗어나지 못하고, 그 시절을 그리시며... </P> <P>현 시대를 이해하지 못하고, 30년전 정치를 현 정치에 대입한다고, 완벽하게 결집하신 어르신들 비난할 필요가 없습니다.</P> <P>이 30년 전의 정치가 현시대에 대입되는 것을 막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못한거잖아요...</P> <P> </P> <P>그리고, 정권이 바뀐다고 크게 뭔가 바뀌지도 않습니다...</P> <P>뭐 지옥에나 들어간 것처럼... 그런 뒷끝 남기지 마시고... 5년 버텄잖아요?.... 어짜피 그 5년 또 가는 것 뿐입니다... </P> <P> </P> <P>2007년 63%가 아닌, 2012년 75.8%죠... 이건 깨끗이 인정해야할 수치입니다.</P> <P> </P> <P>이제는 반박하지 말고... 딜을 할 필요가 있죠... 박근혜 후보가 얼마나 받아줄지는 모르겠지만...</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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