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 class=con_link href="http://whos.amung.us/show/sjh4qwk4" target=_blank cssquery_uid="30"><IMG class=__se_object style="CURSOR: pointer" height=29 src="http://whos.amung.us/cwidget/sjh4qwk4/28903a000000.png" width=81 jsonvalue="%7B%7D" s_subtype="image" s_type="attachment"></A></P> <P> </P> <P> </P> <P></P> <P></P> <P style="TEXT-ALIGN: left"></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12/bada5f36ce50df8e73bacd264f511089.jpg"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P> <P></P> <P></P> <P></P> <P>안철수 전 무소속 대선후보가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남긴 글을 두고 새누리당과 민주당이 이번에도 '아전인수'격 해석을 내놓고 있다. 새누리당은 안 전 후보의 글을 민주통합당의 네거티브에 대한 글이라고 해석한 반면 민주통합당은 새누리당의 흑색선전을 주로 겨냥한 것이라고 상반되게 풀이했다. <BR><BR><STRONG><SPAN style="COLOR: #ff007f">새누리당 조해진 선대위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안 전 후보의 트위터 글에 대해 "민주통합당의 '막장 네거티브'에 대한 고민이 담긴 글"이라고 주장했다. </SPAN><BR></STRONG></P> <P><BR>조 대변인은 "단정짓고 싶지는 않지만 새 정치를 소리높여 외쳤던 안철수씨이니까 민주당의 막장 네거티브 행태를 보면서 더 당혹스럽고 도와주기가 부담되고 자신의 새 정치 깃발이 같이 얼룩지고 있다고 느끼며 착잡해 하는 심정을 표출한 것으로 봤다"고 말했다. <BR></P> <P><BR>새누리당 안형환 대변인도 "오늘 발언은 대한민국 전체를 향한 질문이자 안씨의 고민, 특히 민주당에 대한 질책이 포함돼 있다고 본다"고 받아들였다. <BR></P> <P><BR>앞서 새누리당은 민주통합당과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의 네거티브 공세에 대한 안 전 후보의 입장을 밝히라고 공세를 강화해 왔다. 새누리당 이정현 공보단장은 전날 서울 여의도동 당사에서 "안철수씨는 오늘 중으로 말 돌리지 말고 자신이 말한 새정치와 민주당의 이 행태에 대해 '내가 말한 새정치가 이거다, 아니다'에 대해 얘기해야 한다"고 몰아세웠다.</P> <P><BR><BR><STRONG><SPAN style="COLOR: #ffbb00">반면 민주통합당 진성준 대변인은 같은 날 브리핑에서 안 전 후보의 글에 대해 "새누리당이 막판 판세가 불리해지니 진흙탕 선거를 만들려고 하는데 대한 원칙적 입장표명이 아닌가 싶다"면서 "우리도 안 전 후보의 뜻에 동의한다"고 말했다. </SPAN><BR></STRONG></P> <P><BR>민주통합당 박용진 대변인도 "선거 막판에 새누리당이 제기하고 작정한 네거티브 혼탁선거가 진행되고 있는데 대해 국민과 문 후보의 염려가 크다"며 "이번 선거가 새누리당의 의도대로 진흙탕선거가 되고 있는데 대해 극히 경계하면서도 몹시 안타깝다"고 말했다.<BR></P> <P><BR>민주통합당은 안 전 후보와 문 후보의 새 정치 약속을 강조하는 한편 이번 안 전 후보 발언을 선거 전반을 돌아보는 계기로 삼겠다는 반응도 보였다.<BR></P> <P><BR>박 대변인은 "'네거티브 선거운동은 안된다', '흑색선전, 혼탁선거는 절대 안된다'는 것이 문 후보의 원칙이자 문 후보와 안 전 후보가 한 새 정치 약속의 출발점"이라며 "이번 선거에 소홀함이 있었다면 다시 한번 돌아보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BR></P> <P><BR>한편 안 전 후보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밤새 잠을 이루지 못했다"면서 "과정이 이렇게 혼탁해지면 이겨도 절반이 마음이 돌아선다"고 우려의 글을 남겼다. </P> <P></P> <P> </P> <P><BR>
[email protected] 박소현 기자</P> <P> </P> <P><BR> </P> <P></P> <P><a target="_blank" href="http://www.fnnews.com/view?ra=Sent0801m_View&corp=fnnews&arcid=201212150100147490008226&cDateYear=2012&cDateMonth=12&cDateDay=15">http://www.fnnews.com/view?ra=Sent0801m_View&corp=fnnews&arcid=201212150100147490008226&cDateYear=2012&cDateMonth=12&cDateDay=15</A></P> <P> </P> <P> </P> <P>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