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그간, 나름의 우국충정으로 다들 선거에 관심이 많으셨을텐데</P> <P>이제 딱 5번의 밤만 보내면 투표일입니다.</P> <P>과연 대한민국의 앞날이 어찌 될까요?</P> <P>오유인들 덕분에 저도 많은 걸 알게 되었고 </P> <P>더 많은 걸 확신하게 되었고</P> <P>상황을 좀 더 객관적으로 보는 눈도 길렀습니다.</P> <P>자~</P> <P>행동하지 않는 지성이 과연 무어에 쓸모가 있을까요?</P> <P>2030세대들의 투표율을 걱정해야 하는 상황이 우리에게 어떤 의미로 다가올까요?</P> <P>오유를 보고 있노라면, 그런 걱정들이 기성세대들의 기우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P> <P>깨어있는 젊은이들이 많은 것 같아 오히려 마음 한 편이 든든해 질 정도입니다.</P> <P>하지만, 수 많은 투표의 결과를 보고나서는 항상 2030세대들을 향한 제 기대치가 너무 컸음을 자인하게 됩니다.</P> <P>오늘 어느 기사에서는 2030세대들의 투표율과 5060세대들의 인구벽을 비교했더군요.</P> <P>투표는 가장 강력한 영향력입니다.</P> <P>투표합시다.</P> <P>투표하자고 합시다.</P> <P>투표는 민주주의의 꽃이고 축제입니다.</P> <P>그 축제의 주인공은 "투표를 하는" 국민이며</P> <P>그 축제의 한가운데에 늘 2030의 젊은피들이 함께 해 주시길 바라봅니다.</P> <P>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