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그냥 내 생각만 끄적끄적하는 거니까 심각하게 받아들이시지는 마시구요..</p><p><br></p><p>1. 대학생 청년들이 주소지는 고향으로 되어 있는데 고향을 떠나 서울이나 그외 다른곳 대학을 다닌다.. 근데 부재자투표 신청을 안한다.</p><p>2. 몇몇 소수 대학에서 선거일 다음날까지 시험일자를 잡아서 선거일에 시험공부 압박으로 선거를 못하게 한다.</p><p>3. 방학 날짜가 교묘하다. 설명을 하자면..</p><p> 우리 대학은 12월 12일부터 방학 시작. 기숙사 짐을 다 빼야 함.</p><p> 12월 16일에 방학동안 기숙사 살 사람들 다시 들어 올 수 있음. <br></p><p> 그래서 기숙사 사는 애들은 그 동안 고향집으로 가야 하는데 12일에서 16일 사이가 부재자 투표기간.</p><p> 즉. 부재자 투표기간에는 고향집에 가야 해서 부재자 투표를 못함.</p><p> 그리고 16일부터는 다시 대학 기숙사로 들어옴. 근데 19일에 투표할려면 다시 고향으로 가야 하는데 그 거리가 멀면</p><p> 의지가 엄청 강하지 않는 한 투표하러 안감.</p><p> <br></p><p> 즉 부재자 투표기간중에는 자기집에 있고 19일 투표날에는 자기집에 없음.</p><p>4. 선거에 관심이 없음. 놀러가거나 집에 쳐박혀 있으면서도 투표하러 안감.</p><p><br></p><p>또 뭐가 있지..?<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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