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어려운 싸움인것 같습니다 


전국에 산재한 평범안 어르신들의 유일한 미디어
방송을 뺏기고
식자층의 어르신들은 보수신문에 영향을 받고
411총선의 악몽이 되살아 나네요


며칠사이 민주당은 어디로가고 애꿎은 의자만 뉴스를 
장악하고 있으니. 
민주당차원에서 움직임은 골목에서 트럭세워놓고 음악 트는거
말고 뭘하고 있나요? 가끔 나오는 대변인 논평말고 
아무것도 안보이네요

새누리당 47+알파. 알파가 뭘까요?
네거티브와 세몰이 여론조작의 산물이겠죠
정권연장에 기여하려는 집단들의
보이지 않는 정치훼손
방송도 신문도 없으니 견제할 방법이 없네요

이대로 가다가 이정권이 연장되면
또 오년이 되풀이 되겠죠

방송은 쭉쟁이 나팔수로
신문은 이익집단 찌라시로
정치는 부패한집단의 치부수단으로
검찰은 충성하고 야권은 분열하며
어쩌면 우리는 또 훌륭한 정치인을 
잃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걱정입니다. 

낙후된 시민의식과 
이를 이용해먹는 수준낮은 정치
언제까지 이런것이 반복되어야 하는지

여론을 만만히보고 안철수에대한 막연한기대로
너무 전쟁을 안일하게 보고 있는것 아닌가
해서 몇자 적어봅니다. 

정녕 이 난국에서 내가 할수 있는 일은
좋은글들 클릭질하는거 말고 없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