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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isa_247543
    작성자 : ㅇㅏㅇㅑ
    추천 : 2
    조회수 : 144
    IP : 121.167.***.156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2/11/14 15:23:41
    http://todayhumor.com/?sisa_247543 모바일
    이번 대선, 진보 ‘마이너리그’ 중간점검
    <p><img src="http://www.mediaus.co.kr/news/photo/201211/29345_61256_4139.jpg" alt="29345_61256_4139.jpg (550×286)"> </p><p><span style="color: rgb(48, 111, 127); font-size: 12px; letter-spacing: -1px; line-height: 19px; ">▲ <남영동 1985> VIP 시사회에서 포즈를 취하는 영화관계자들 및 야권 정치인들의 모습. 진보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span></p><p><span style="color: rgb(48, 111, 127); font-size: 12px; letter-spacing: -1px; line-height: 19px; ">사진 속에 있지만 자세히 보면 오른쪽 우편에 이정희 후보의 모습이 가려져 있다. ⓒ뉴스1</span> </p><p><span style="color: rgb(48, 111, 127); font-size: 12px; letter-spacing: -1px; line-height: 19px; "><br></span></p><p></p><p style="color: rgb(32, 32, 32); font-size: 14px; line-height: 25px; text-align: justify; ">상황이 어지럽다. 지지율은 낮은데 후보는 난립이다. 3자구도의 고착 속에서 진보정치와 노동의제가 실종된 선거국면에서, ‘진보’나 ‘노동’을 자처하는 후보들이 1%도 안 되는 공간 안에 네 명이 서 있다. (관련 기사: <a target="_blank" href="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7917" style="color: rgb(100, 100, 100); "><u><span style="margin-top: 0px; margin-right: 0px; margin-bottom: 0px; margin-left: 0px; color: rgb(0, 0, 255); "><이번 대선, 좌파 진영 ‘마이너리그’ 가능해></span></u></a><u><span style="margin-top: 0px; margin-right: 0px; margin-bottom: 0px; margin-left: 0px; color: rgb(0, 0, 255); ">, </span></u><a target="_blank" href="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8930" style="color: rgb(100, 100, 100); "><u><span style="margin-top: 0px; margin-right: 0px; margin-bottom: 0px; margin-left: 0px; color: rgb(0, 0, 255); "><심상정과 이정희, 야권연대에 포함되기 위해></span></u></a>)</p><p style="color: rgb(32, 32, 32); font-size: 14px; line-height: 25px; text-align: justify; "><br></p><p style="color: rgb(32, 32, 32); font-size: 14px; line-height: 25px; text-align: justify; ">야권연대에 들어가겠다고 공언한바 있는 두 진보 후보는 진보정의당 심상정 후보와 통합진보당 이정희 후보다. 이중 ‘통합진보당 사태’를 통해 ‘종북’의 이미지를 뒤집어 쓴 이정희 후보의 경우 야권연대에서 사실상 배제의 대상이 되고 있다. <남영동 1985> VIP 시사회 현장에서 찍힌 이 한 장의 절묘한 사진은 SNL의 ‘여의도 텔레토비’의 현실세계에서의 재현이다. 그러나 이정희 후보와 통합진보당은 억울해할 이유가 없을 것이다. 그 스스로 심상정과의 악수를 거부한바 있으니, 다른 정치인들이 지지율이 떨어질까봐 함께 사진 찍지 않는 상황을 비판하기는 어렵다. 다른 야권후보들이 내세우는 지향을 따르자면 반드시 이정희 후보를 품어야 하는 것도 아니다. ‘종북’까지는 검증되지 않더라도 북한 3대세습과 핵무장에도 비판적인 발언을 용인하지 않는 종류의 ‘낭만적 민족주의’가 진보의 표준이 될 수는 없다.</p><p style="color: rgb(32, 32, 32); font-size: 14px; line-height: 25px; text-align: justify; "><br></p><p style="color: rgb(32, 32, 32); font-size: 14px; line-height: 25px; text-align: justify; "><img src="http://www.mediaus.co.kr/news/photo/201211/29345_61257_4326.jpg" alt="29345_61257_4326.jpg (352×550)"> </p><p style="color: rgb(32, 32, 32); font-size: 14px; line-height: 25px; text-align: justify; "><span style="color: rgb(48, 111, 127); font-size: 12px; letter-spacing: -1px; line-height: 19px; text-align: -webkit-auto; ">▲ 객석으로 돌아오며 불편한 표정을 짓는 통합진보당 이정희 후보. 그는 </span></p><p style="color: rgb(32, 32, 32); font-size: 14px; line-height: 25px; text-align: justify; "><span style="color: rgb(48, 111, 127); font-size: 12px; letter-spacing: -1px; line-height: 19px; text-align: -webkit-auto; ">페이스북에 당시 주최측이 잠시만 기다려 달라는 사인을 주어 상황을 잘 </span></p><p style="color: rgb(32, 32, 32); font-size: 14px; line-height: 25px; text-align: justify; "><span style="color: rgb(48, 111, 127); font-size: 12px; letter-spacing: -1px; line-height: 19px; text-align: -webkit-auto; ">파악하지 못하고 뒤편에서 기다리는 동안 자신만 배제하는 사진이 만들어 </span></p><p style="color: rgb(32, 32, 32); font-size: 14px; line-height: 25px; text-align: justify; "><span style="color: rgb(48, 111, 127); font-size: 12px; letter-spacing: -1px; line-height: 19px; text-align: -webkit-auto; ">졌노라고 설명했다. ⓒ뉴스1</span> </p><p style="color: rgb(32, 32, 32); font-size: 14px; line-height: 25px; text-align: justify; "><span style="color: rgb(48, 111, 127); font-size: 12px; letter-spacing: -1px; line-height: 19px; text-align: -webkit-auto; "><br></span></p><p style="color: rgb(32, 32, 32); font-size: 14px; line-height: 25px; text-align: justify; ">진보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배제되고 있는 정도는 아니지만 맘편한 상황은 아니다. ‘진보적 정권교체’에 복무하기 위해 야권의 메이저 후보들을 왼쪽으로 이끄면서도 단일화는 이루어내는 그림을 그렸어야 했는데 목소리는 잘 들리지 않고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후보는 이미 자기들끼리 단일화 협상을 시작했다. 또한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경선 부정 사태’에 대한 검찰수사도 변수다. 참여계의 부정 경선에 대한 증거들도 나타나면서 진보정의당의 입장도 궁색하게 되었다. 이런 것들을 핑계로 중도층을 노리는 안철수 후보가 진보정의당과 협력하는 것에 난색을 표하기라도 한다면 문재인 후보로서도 거절하기 힘든 상황이다. </p><p style="color: rgb(32, 32, 32); font-size: 14px; line-height: 25px; text-align: justify; "><br></p><p style="color: rgb(32, 32, 32); font-size: 14px; line-height: 25px; text-align: justify; ">물론 ‘통합진보당 사태’가 ‘가해자와 피해자가 뒤바뀐 것’이라는 통합진보당 당권파의 주장을 현재까지의 검찰 수사 결과가 지지하는 것은 아니다. 당시 통합진보당 내 상당수 정파의 사람들이 구속되고 있는 현실은 오히려 그 선거가 ‘총체적 부정 부실 선거’였다는 진상조사위 보고서를 지지한다. 진상조사위 보고서와 당시 통합진보당 지도부의 결의 역시 현상적으로 드러난 부정이 거대하니 모든 정파가 공동 책임을 져야 한다고 했을 뿐 당권파인 경기동부연합만이 부정을 저질렀다고 말한 것은 아니었다. (<a target="_blank" href="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187" style="color: rgb(100, 100, 100); "><u><span style="margin-top: 0px; margin-right: 0px; margin-bottom: 0px; margin-left: 0px; color: rgb(0, 0, 255); ">관련 기사</span></u></a>) 그러나 사태전개 과정에서 참여계가 ‘순결한 피해자 코스프레’를 한 면이 있는 것도 분명하다. 결과적으로 이 사태 자체가 진보진영이 정당성을 주장하는 방식의 극단적인 측면을 정파갈등의 양상으로 보여준 셈이 되었다. 사태에 대한 정치적 책임을 지는 모습에선 진보정의당 구성원이 나은 모습을 보였으나, 진보정의당을 만드는 과정에서 ‘셀프 제명’ 논란을 만들어내는 등 깔끔하지 못한 모습을 보인 것도 사실이다. </p><p style="color: rgb(32, 32, 32); font-size: 14px; line-height: 25px; text-align: justify; "><br></p><p style="color: rgb(32, 32, 32); font-size: 14px; line-height: 25px; text-align: justify; "><img src="http://www.mediaus.co.kr/news/photo/201211/29345_61258_4637.jpg" alt="29345_61258_4637.jpg (550×295)"> </p><p style="color: rgb(32, 32, 32); font-size: 14px; line-height: 25px; text-align: justify; "><span style="color: rgb(48, 111, 127); font-size: 12px; letter-spacing: -1px; line-height: 19px; text-align: -webkit-auto; ">▲ 13일 오전 여의도 국회에서 정책연대를 제안하는 진보정의당 심상정 후보(가운데)와 노회찬 의원(왼쪽), 유시민 </span></p><p style="color: rgb(32, 32, 32); font-size: 14px; line-height: 25px; text-align: justify; "><span style="color: rgb(48, 111, 127); font-size: 12px; letter-spacing: -1px; line-height: 19px; text-align: -webkit-auto; ">전 의원의 모습(오른쪽). 고군분투하고는 있지만 진보정의당이 끼어들 틈이 잘 안 보이는 정국인 것도 사실이다. ⓒ</span></p><p style="color: rgb(32, 32, 32); font-size: 14px; line-height: 25px; text-align: justify; "><span style="color: rgb(48, 111, 127); font-size: 12px; letter-spacing: -1px; line-height: 19px; text-align: -webkit-auto; ">뉴스1</span> </p><p style="color: rgb(32, 32, 32); font-size: 14px; line-height: 25px; text-align: justify; "><span style="color: rgb(48, 111, 127); font-size: 12px; letter-spacing: -1px; line-height: 19px; text-align: -webkit-auto; "><br></span></p><p style="color: rgb(32, 32, 32); font-size: 14px; line-height: 25px; text-align: justify; ">무엇보다 지지율의 고착이 문제다. 여론조사 결과에서 이제는 이정희 후보보다 높게 나오는 경우도 있지만 심상정 후보의 지지율 역시 1%를 채 넘지 못한다. 야권연대의 승리를 기원하는 쪽에서도, 진보후보의 완주를 기대하는 쪽에서도 지지하기 어려운 것이 현재 심상정 후보의 정치적 포지셔닝이기 때문일 것이다. 과거 진보진영이 가져오려고 노력했던 ‘제3후보’의 영역을 무소속 안철수 후보가 확실하게 점유하고 있어서 남는 표가 없다는 지점도 있다. 지지율 뿐만 아니라 현장의 동력까지 고려하면 1997년 국민승리21의 권영길 후보는커녕 1992년 무소속 백기완 후보의 존재감에도 현저하게 미치지 못하는 것이 현재의 진보진영이다.   </p><p style="color: rgb(32, 32, 32); font-size: 14px; line-height: 25px; text-align: justify; "><br></p><p style="color: rgb(32, 32, 32); font-size: 14px; line-height: 25px; text-align: justify; "><img src="http://www.mediaus.co.kr/news/photo/201211/29345_61263_5954.jpg" alt="29345_61263_5954.jpg (550×367)"> </p><p style="color: rgb(32, 32, 32); font-size: 14px; line-height: 25px; text-align: justify; "><span style="color: rgb(48, 111, 127); font-size: 12px; letter-spacing: -1px; line-height: 19px; text-align: -webkit-auto; ">▲ 최근 변혁모임에서 '노동자 후보'로 추인한 김소연 후보. 참여정부 시절과 이명박 정부 시절을 거쳐 민주노총 금</span></p><p style="color: rgb(32, 32, 32); font-size: 14px; line-height: 25px; text-align: justify; "><span style="color: rgb(48, 111, 127); font-size: 12px; letter-spacing: -1px; line-height: 19px; text-align: -webkit-auto; ">속노조 산하 기륭분회장으로 기륭전자 투쟁을 이끌었던 이다. ⓒ참세상</span> </p><p style="color: rgb(32, 32, 32); font-size: 14px; line-height: 25px; text-align: justify; "><span style="color: rgb(48, 111, 127); font-size: 12px; letter-spacing: -1px; line-height: 19px; text-align: -webkit-auto; "><br></span></p><p style="color: rgb(32, 32, 32); font-size: 14px; line-height: 25px; text-align: justify; ">심상정 후보와 이정희 후보의 외곽엔 독자적 완주를 목표로 하는 노동자 후보를 표방하는 두 명의 후보가 더 서 있다. 변혁모임에서 내세운 김소연 후보와 지난 총선 진보신당의 비례대표 1번이었으나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한 김순자 후보가 그 주인공이다. 두 사람이 출마하게 된 과정은 통합진보당에 합류하지 않은 외곽 좌파단위의 정치적 무능력을 보여주었다. 재등록한 진보신당 연대회의는 다른 좌파단위와의 접촉을 통한 재창당을 염두에 둔 ‘민중경선을 통한 사회연대 후보’라는 전술을 내걸었으나 결국 여러 단체들과의 공동대응을 이끌어내는데 실패하고 말았다. 또 이렇게 된 상황에서 대선에서 독자대응을 하자는 당내의 의견도 다수의 지지를 얻지 못했다. 결국 진보신당은 공식적으로는 변혁모임의 김소연 후보를 지지하는 모양새가 되었지만 자당에서 한때 좌파 공동대응의 경선 카드로 모색했던 김순자 후보가 탈당을 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것을 막지 못하는 상황이 되었다.  </p><p style="color: rgb(32, 32, 32); font-size: 14px; line-height: 25px; text-align: justify; "><br></p><p style="color: rgb(32, 32, 32); font-size: 14px; line-height: 25px; text-align: justify; "><img src="http://www.mediaus.co.kr/news/photo/201211/29345_61264_046.jpg" alt="29345_61264_046.jpg (550×367)"> </p><p style="color: rgb(32, 32, 32); font-size: 14px; line-height: 25px; text-align: justify; "><span style="color: rgb(48, 111, 127); font-size: 12px; letter-spacing: -1px; line-height: 19px; text-align: -webkit-auto; ">▲ 지난 총선에서 진보신당 비례대표 1번으로 출마했던 김순자 후보는 당내 논의가 파행을 겪으면서 탈당 후 무소속 후보로 출마하는 상황이 되었다. ⓒ참세상</span> </p><p style="color: rgb(32, 32, 32); font-size: 14px; line-height: 25px; text-align: justify; "><span style="color: rgb(48, 111, 127); font-size: 12px; letter-spacing: -1px; line-height: 19px; text-align: -webkit-auto; "><br></span></p><p style="color: rgb(32, 32, 32); font-size: 14px; line-height: 25px; text-align: justify; "></p><p>심지어는 경남도지사 선거에 과거 민주노동당의 창립 주역이었고 2007년 대선에선 현 통합진보당 당권파의 지지를 얻어 세 번째 대선출마에 성공했던 권영길 전 의원이 무소속으로 출마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통합진보당 측에서 맹비난을 하는 사분오열의 정국이다.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의 노동계 인사들은 문재인 캠프와 안철수 캠프로 뿔뿔이 흩어지는 가운데 김소연 후보는 민주노총의 우경화를 비판하고 있다.</p><p><br></p><p>이 막막한 상황은 물론 각자가 하던 실험이 다 막히던 와중에 그것들을 다 통합하면 뭔가 새로운 것이 나올 거라 보았던 ‘통합진보당 실험’의 파행적 실패에 직접적인 원인이 있다. 그러나 그 실험을 만들어낸 위기의 정국은 또한 멀게는 87년 이후, 가깝게는 97년 이후 나온 기존 운동의 문법들이 현실적응력을 상실해 가면서 생긴 것이기도 하다. 야권연대 안팎의 진보진영으로는 이번 대선도 문제지만 시민들의 새 정치에 대한 열망이 진보진영이 아닌 다른 방향으로 쏠릴 수도 있다는 것을 불안하게 확인한 이 선거 이후 ‘사회에 도움이 되는 생존의 문법’을 본격적으로 새로 고민해야 한다는 과제를 받아안게 된 셈이다. </p><p><br></p><p><img src="http://www.mediaus.co.kr/news/photo/201211/29345_61265_23.jpg" alt="29345_61265_23.jpg (550×324)"> </p><p><span style="color: rgb(48, 111, 127); font-size: 12px; letter-spacing: -1px; line-height: 19px; text-align: -webkit-auto; ">▲ 11일 오후 서울역 노동자 대회의 사진. 이 글에서 언급된 네 명의 후보가 모두 참석하였다. ⓒ뉴스1</span> </p><p><br></p><p><embed src="http://api.v.daum.net/static/recombox1.swf?nid=36526460&m=1" quality="high" bgcolor="#ffffff" width="400" height="8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p><p></p><p></p>
    ㅇㅏㅇㅑ의 꼬릿말입니다
         투표합시다<b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10/3f51c0fcdf566b65292fd82f793af81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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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투표시간 연장 찬반투표와 서명운동 중 ㅇㅏㅇㅑ 12/11/20 19:50 2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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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저녁 강동, 송파에서 투표시간 연장 시민투표 ★ [3] ㅇㅏㅇㅑ 12/11/20 16:29 6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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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투표시간 연장 시민투표 있습니다 ㅇㅏㅇㅑ 12/11/20 13:35 6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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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MB의 추억' 직접 관람해보니 [1] ㅇㅏㅇㅑ 12/11/19 16:32 11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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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시간 동안 이명박 얼굴 보고 왔습니다 ㅇㅏㅇㅑ 12/11/19 12:49 4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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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시간 동안 이명박 얼굴 보고 왔습니다 [1] ㅇㅏㅇㅑ 12/11/19 12:49 3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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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시간 동안 이명박 얼굴 보고 왔습니다 [1] ㅇㅏㅇㅑ 12/11/19 12:47 19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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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철수는 이명박 대통령 직속위원회에 있었다 [1] ㅇㅏㅇㅑ 12/11/17 08:42 114 1
    72
    투표시간 연장을 위한 100만 시민투표 [2] ㅇㅏㅇㅑ 12/11/16 19:47 4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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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표시간 연장을 위해 처음으로 집회신고 했습니다 [2] ㅇㅏㅇㅑ 12/11/16 18:25 50 7
    이번 대선, 진보 ‘마이너리그’ 중간점검 ㅇㅏㅇㅑ 12/11/14 15:23 4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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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표하고 청일집 왔습니다 ㅇㅏㅇㅑ 12/11/13 14:45 5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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