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A class=keyword title=">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B%B0%95%EA%B7%BC%ED%98%9C&nil_profile=newskwd&nil_id=v20121107151607818" target=new><U><FONT color=#0000ff>박근혜</FONT></U></A> <A class=keyword title=">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C%83%88%EB%88%84%EB%A6%AC%EB%8B%B9%20%EB%8C%80%EC%84%A0%20%ED%9B%84%EB%B3%B4&nil_profile=newskwd&nil_id=v20121107151607818" target=new><U><FONT color=#0000ff>새누리당 대선 후보</FONT></U></A>가 <A class=keyword title=">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D%95%B4%EC%96%91%EC%88%98%EC%82%B0%EB%B6%80&nil_profile=newskwd&nil_id=v20121107151607818" target=new><U><FONT color=#0000ff>해양수산부</FONT></U></A> 부활을 공약하면서 과거 행보가 논란에 휩싸였다.<BR><BR>박 후보가 지난 2008년 현 이명박 정부가 해수부를 폐지할 당시 아무런 이견을 제시하지 않고, </P> <P> </P> <P>더 나아가 해수부 폐지안이 담겨있는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공동 발의한 전력이 문제가 된 것.<BR><BR>그랬던 박 후보가 수산업 종사자들과 부산지역 민심을 얻기 위해 해수부 부활을 공약에 내걸자 이중적이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는 것이다.<BR><BR>박 후보는 지난 6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전국 수산인 한마음 전진대회에 참석해 해수부 부활을 천명했다.<BR><BR>그러자 <A class=keyword title=">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B%AC%B8%EC%9E%AC%EC%9D%B8&nil_profile=newskwd&nil_id=v20121107151607818" target=new><U><FONT color=#0000ff>문재인</FONT></U></A> <A class=keyword title=">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B%AF%BC%EC%A3%BC%ED%86%B5%ED%95%A9%EB%8B%B9%20%EB%8C%80%EC%84%A0%20%ED%9B%84%EB%B3%B4&nil_profile=newskwd&nil_id=v20121107151607818" target=new><U><FONT color=#0000ff>민주통합당 대선 후보</FONT></U></A> 선대위의 진성준 대변인은 7일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해수부 폐지는 이명박 정부가 2008년 1월에 </P> <P> </P> <P>추진했던 것"이라며 "당시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공동발의한 분이 박근혜 후보"였음을 상기시켰다.<BR><BR>진 대변인은 "해수부 폐지에 대해서 법안은 발의하고 찬성표를 던졌던 박 후보가 5년 후인 지금에 와서 해수부를 부활하겠다고 한다"면서 </P> <P> </P> <P>"자신의 이전 행적에 대해서 먼저 반성하고 사과를 해야 할 것"이라고 날을 세웠다.<BR><BR>김재두 부대변인은 이날 오후 논평을 통해 박 후보의 해수부 부활 공약은 "포항 앞바다의 과메기가 웃을 일"이라고 일침을 가했다.<BR><BR>실제로 박 후보는 이명박 대통령이 당선되고 난 뒤 인수위 시절 추진한 정부 조직개편과 관련, 2008년 2월 21일 '정부조직법 전부개정법률안'을 <A class=keyword title=">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C%95%88%EC%83%81%EC%88%98&nil_profile=newskwd&nil_id=v20121107151607818" target=new><U><FONT color=#0000ff>안상</FONT></U></A></P> <P><U><FONT color=#0000ff></FONT></U> </P> <P><U><FONT color=#0000ff>수</FONT></U> 당시 한나라당 원내대표 등 130명과 함께 제안한 바 있다.<BR><BR>이는 개정안 발의 전날 당시 여당이던 통합민주당과 한나라당이 해수부를 폐지하고 여성부를 존치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중앙행정조직 15부 2처 조정</P> <P> </P> <P>에 합의함으로써 통과도 가능했다.<BR><B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