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나꼼수 이전엔 정치에 관심도 없던 사람입니다. </p><p>이근안 고문 기술자 근황이라는 기사를 보다가 리플에 애국자 이근안에게 국민들이 성금이라도 모아 줘야한다 한 리플을 보고 글을 씁니다</p><p><br></p><p><br></p><p>이명박이 한나라당이 뭘 잘못했었는지는 몰랐지만 그거 하나는 알고 있었습니다.</p><p>초등학교서 부터 대학교 까지 참 살기 힘들다. 그리고 나서는 졸업은 다가 왔는데 뭘 해야 하는지 왜 하는지 모르겠다.</p><p><br></p><p>그러면서 들은 가장 큰 생각이 나는 자식 안 낳을거다.</p><p>무한도전에도 나오더라구요. 살기가 힘들어 연애 결혼 취직을 포기한다고. </p><p>제가 딱 거기 해당되었습니다. 지금은 조금 바뀌었지만 내입 하나 풀칠할 밥벌이만 하면서 살다 가지머 하고</p><p><br></p><p>//</p><p><br></p><p>이번 대선은 지금 일베한다고 추정되는 중고딩도 지금 대학생 직장인 그 누구에게도 별 문제 없습니다.</p><p>세상이 하루 아침에 바뀌기 어려우니 이번 대선에 진보가 되어도 짠 하고 바뀌는건 어려울거고 새누리당이 되도 엄청 크게 바뀌진 않을겁니다. </p><p>바리바리 싸들고 해외 도피할게 아니면 고혈을 짜먹는 윗머리들도 자기한테 바칠 노동력을 유지할만큼의 벌이는 유지해 줄겁니다. </p><p>뜨거운물에 빠트리면 펄쩍 뛰어오르지만 미지근한물에서 점점 데우면 알기가 어렵듯이 또 그냥 그렇게 삽니다.</p><p><br></p><p>이 선거의 결과는 나~중의 일베인의 자식 우리들의 자식이 다 받을 일입니다. </p><p><br></p><p>무고한 사람을 고문한 사람이 애국자라고 불리는 이 세상에서 내 자식이 행복할수 있을까? </p><p><br></p><p>그 생각을 못했다면 생각이 짧은 사람</p><p>저사람을 진짜로 애국자라고 생각하면 어리석은 사람</p><p>고문은 했지만 애국자라고 불러야 하나? 라고 생각하지만 내가 가는 사이트에서 분위기가 이러니까 이런 글을 쓰고 다니면 개새끼입니다.</p><p><br></p><p>//</p><p><br></p><p><p>저의 판단은 박근혜가 대통령이 될수 있는 세상에선 내 새끼는 내가 살아온 이 갑갑함속에 살아야 합니다.</p><p>박근혜가 되면 정관수술 할겁니다. 절대 안낳을겁니다. </p><p><br></p></p><p>2년안에 꼭 취직 할겁니다. </p><p>자식한테 들어갈 돈 나에게 다 쓸겁니다.</p><p>세상살이 어렵다 학생들이 더 어렵다 미래가 없다 해도 SSD 들어간 컴퓨터 견적이나 짜보면서 살겁니다. </p><p><br></p><p>이런 갑갑한 기분이 들게 만드는 일베인을 미워할겁니다. </p><p>새누리당 박근혜는 자기 이득을 위해 노력하지 일베인은 눈뜬 장님들일테니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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