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바탕글> <P> </P><?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o:p></o:p> <P></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Batang,바탕; mso-fareast-font-family: 바탕" lang=EN-US>"백성들은 백성들을 아끼는 왕. 뭐 그런 거 바라지 않습니다. 백성들이란 어떻게 해주어도 불평불만이 가득한 존재, 그러니 적당히 속이고 누르고, 그리고 밥만 먹여주면 됩니다. 밥도 너무 많이 주면 반역을 하니까, 적당히, 모자라게.”(기철)</SPAN></P> <P class=바탕글> </P><o:p></o: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바탕"> “이 고려에는 협박에 굴하지 않고 적당한 밥에 만족하지 못하며 제대로 된 왕을 원하는 백성이 있다는 것. 내 보여 드리죠.”(공민왕)</SPAN></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o:p></o:p></P> <P> </P> <P><SPAN style="FONT-FAMILY: 바탕"> “나약하시어 때로 겁도 내시고, 결정을 하매 혼란스러워도 하시고, 저지른 일에 자주 후회도 하십니다만, 이 분은 부끄러움을 아셨습니다. 그래서 마음먹게 되었습니다.”(최영)</SPAN></P> <P></P> <P class=바탕글> <o:p></o:p></P> <P class=바탕글><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 바탕" lang=EN-US>부끄러움... 부끄러움을 아는 사람이라 선택했다? 순간 언젠가 본 노무현 대통령의 연설 장면이 스쳐 지나갑니다.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맞습니다. 이쪽과 저쪽의 차이는 ‘부끄러움’을 아는 사람이냐 아니냐의 차이입니다. 실수도 있고, 과오도 있습니다. 인간인 이상 완벽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한쪽은 부끄러움을 느끼고 한쪽은 부끄러움이라는 개념 자체를 모릅니다. </SPAN></P> <P class=바탕글> </P> <P> </P> <P><EMBED height=315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420 src=https://www.youtube.com/v/s0X2hVxfD04?version=3&hl=ko_KR wmode="transparent" allowfullscreen="true" allowscriptaccess="always"></EMBED></P> <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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