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19px; BACKGROUND-COLOR: rgb(255,255,255); FONT-FAMILY: Verdana, Arial, Gulim"></DIV> <DIV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19px; BACKGROUND-COLOR: rgb(255,255,255); FONT-FAMILY: Verdana, Arial, Gulim"></DIV> <DIV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19px; BACKGROUND-COLOR: rgb(255,255,255); FONT-FAMILY: Verdana, Arial, Gulim"></DIV> <DIV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19px; BACKGROUND-COLOR: rgb(255,255,255); FONT-FAMILY: Verdana, Arial, Gulim"></DIV> <DIV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19px; BACKGROUND-COLOR: rgb(255,255,255); FONT-FAMILY: Verdana, Arial, Gulim"></DIV> <DIV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19px; BACKGROUND-COLOR: rgb(255,255,255); FONT-FAMILY: Verdana, Arial, Gulim"></DIV> <DIV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19px; BACKGROUND-COLOR: rgb(255,255,255); FONT-FAMILY: Verdana, Arial, Gulim"></DIV> <DIV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19px; BACKGROUND-COLOR: rgb(255,255,255); FONT-FAMILY: Verdana, Arial, Gulim"></DIV> <DIV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19px; BACKGROUND-COLOR: rgb(255,255,255); FONT-FAMILY: Verdana, Arial, Gulim"></DIV> <P>국가등급, 일본 첫 추월..'보는 눈이 달라졌다'</P> <DIV class=sponsor><a target="_blank" href="http://www.edaily.co.kr/" target=_blank><IMG title=이데일리 alt=이데일리 src="http://imgnews.naver.net/image/news/2009/press/top_018.gif"></A><SPAN class=bar>|</SPAN> 기사입력 <SPAN class=t11>2012-09-06 19:31</SPAN> <SPAN class=bar>|</SPAN> 최종수정 <SPAN class=t11>2012-09-06 19:35</SPAN> <A class=btn href="http://www.edaily.co.kr/news/newspath.asp?newsid=03079926599657496" target=_blank><IMG alt=기사원문 src="http://imgnews.naver.net/image/news/2009/btn_original_text.gif" width=47 height=16></A> </DIV> <DIV id=articleBody class="article_body font1 size4"> <DIV style="Z-INDEX: 20; POSITION: absolute" id=keyword_layer></DIV>[이데일리 김상욱 기자] 국제신용평가사인 무디스(Moody`s)에 이은 피치(Fitch)의 국가신용등급 상향은 다른 주요국들의 등급이 줄줄이 강등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극히 이례적이라는 평가다.<BR><BR>올해 A등급을 받고 있는 국가중 신용등급이나 등급전망이 상향된 국가는 한국을 제외하곤 없다. 지난해 이후 복수의 신용평가사로부터 등급이 상향된 경우도 없었다. 한국 경제에 대한 국제적인 시각이 달라지고 있다는 의미다.<BR><BR><STRONG><FONT color=#000080>◇국가신용등급, 일본 첫 추월<BR><BR></STRONG></FONT>피치는 6일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A+’에서 ‘AA-’로 상향조정했다. 등급 전망은 ‘안정적’을 제시했다. 피치의 등급은 무디스(Aa3)와 같아졌고,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와는 두단계 벌어졌다. 피치가 한국의 신용등급을 올린 것은 7년만이다. 한국은 이번 등급상향으로 15년전 등급을 회복했다. <BR><BR> <TABLE border=0 cellSpacing=5 cellPadding=0 width=500 bgColor=#ffffff align=center> <TBODY> <TR> <TD style="PADDING-BOTTOM: 2px; PADDING-LEFT: 2px; PADDING-RIGHT: 2px; PADDING-TOP: 2px" bgColor=#e6e6e6> <TABLE border=0 cellSpacing=5 cellPadding=0 bgColor=#ffffff> <TBODY> <TR> <TD><IMG border=0 src="http://imgnews.naver.net/image/018/2012/09/06/PS12090600395_59_20120906193501.jpg"></TD></TR></TBODY></TABLE></TD></TR></TBODY></TABLE><BR><BR>또 피치 기준으로 일본 및 중국(A+)보다 높은 신용등급을 보유하게 됐다. 한국이 일본의 신용등급을 추월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재정부는 “우리나라의 향상된 경제체질 및 거시경제운용이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강조했다.<BR><BR> <TABLE border=0 cellSpacing=5 cellPadding=0 width=238 bgColor=#ffffff align=left> <TBODY> <TR> <TD style="PADDING-BOTTOM: 2px; PADDING-LEFT: 2px; PADDING-RIGHT: 2px; PADDING-TOP: 2px" bgColor=#e6e6e6> <TABLE border=0 cellSpacing=5 cellPadding=0 bgColor=#ffffff> <TBODY> <TR> <TD><IMG border=0 src="http://imgnews.naver.net/image/018/2012/09/06/PS12090600396_59_20120906193501.jpg"></TD></TR> <TR> <TD style="PADDING-BOTTOM: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FONT-FAMILY: 돋움,돋움체; COLOR: #595959; FONT-SIZE: 9pt; PADDING-TOP: 2px"></TD></TR></TBODY></TABLE></TD></TR></TBODY></TABLE>피치는 한국이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고, 낮은 실업률과 양호한 재정건전성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했다. 경상수지 흑자기조, 통화·재정정책 여력 등도 강점으로 제시했다. 3000억달러가 넘는 외환보유액과 단기외채 비중이 줄었다는 점도 높이 샀다. <BR><BR>피치는 앞으로 건전재정기조가 지속되고, 국가채무 감소 등이 이뤄질 경우 추가적인 등급 상향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은행 자산의 질이나 유동성이 급격히 악화되거나 북한의 갑작스러운 붕괴 등이 발생할 경우 하향조정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BR><BR>무디스에 이어 피치까지 한국의 신용등급을 상향조정함에 따라 S&P의 결정에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최종구 기획재정부 국제경제관리관은 “자신있게 말하기는 어렵다”면서도 “긍정적인 판단의 가능성은 높아졌을 것”이라고 말했다.<BR><BR><STRONG><FONT color=#000080>◇대외신인도 제고..긍정효과 기대<BR><BR></STRONG></FONT>무디스에 이어 피치가 신용등급을 높이면서 최근 경기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국 경제에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국가 신용등급이 상향조정됨에 따라 국내 금융기관과 기업 등의 신용등급에 긍정적인 영향이 예상되고 있다. 또 가산금리 하락으로 해외자금조달 비용도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BR><BR>실제 무디스의 국가등급상향시 신용등급이 함께 조정된 산업은행의 경우 이날 10년물 달러 공모채 7억5000만달러를 T(미국채 10년물)+155bp에 조달했다. 지난 2011년8월이후 국책은행의 10년물 평균 조달금리가 T+270bp 수준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등급상향 효과를 톡톡히 본 셈이다. <BR><BR>한국의 신용부도스와프(CDS) 금리도 크게 하락했다. 최근에는 한국(99bp)과 중국(100bp)의 CDS 금리가 사상 최초로 역전되기도 했다. <BR><BR>재정부는 “대외적으로 국가와 함께 민간부문의 제품 이미지도 제고될 수 있다”며 “수출 증대 등에 직·간접적으로 긍정적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해외투자자들의 한국물에 대한 투자심리 개선으로 국내 주식과 채권 등에 대한 투자촉진 효과도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P> </P> <P><a target="_blank" h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18&aid=0002654006">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18&aid=0002654006</A> </P><BR><BR></DIV>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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