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newsct_article _article_body" style="letter-spacing:-.3px;color:#303038;font-size:17px;line-height:1.56;margin-left:auto;margin-right:auto;padding-left:0px;padding-right:0px;font-family:HelveticaNeue, 'AppleSDGothicNeo-Regular', Arial, sans-serif;"> <article class="go_trans _article_content"><span class="end_photo_org" style="display:block;margin:0px;padding-top:1px;text-align:center;"> </span><div class="nbd_im_w _LAZY_LOADING_WRAP" style="clear:both;margin:0px;padding-top:0px;letter-spacing:-.3px;background-color:#ffffff;"> <div class="nbd_a _LAZY_LOADING_ERROR_HIDE"> <img class="_LAZY_LOADING _LAZY_LOADING_INIT_HIDE" alt="10일 오후 서울 국회 도서관에 설치된 국민의힘 개표상황실에서 당 지도부와 함께 침통한 표정으로 출구조사 결과를 지켜보고 있다. 한 위원장은 출구조사 결과에 대해 국민의힘은 민심의 뜻을 따르기 위한 정치를 하기 위해"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4/04/12/0007477889_001_20240412143417005.jpg?type=w647" style="border:0px;vertical-align:top;width:700px;margin-bottom:14px;"></div> </div> <span class="img_desc" style="display:block;margin:0px 0px 20.5px;padding:0px 5px;color:#767678;font-size:15px;line-height:21px;letter-spacing:-.3px;background-color:#ffffff;">10일 오후 서울 국회 도서관에 설치된 국민의힘 개표상황실에서 당 지도부와 함께 침통한 표정으로 출구조사 결과를 지켜보고 있다. 한 위원장은 출구조사 결과에 대해 국민의힘은 민심의 뜻을 따르기 위한 정치를 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출구조사 결과가 실망스럽다고 말하고 바로 자리를 떴다. (공동취재) 2024.4.10/<span style="line-height:21px;color:#868686;"></span>뉴스1 ⓒ <span style="line-height:21px;color:#868686;">News1</span> 송원영 기자</span><br>(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홍준표 대구시장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을 향해 연일 격한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br><br>홍 시장은 12일 오후에도 자신의 <span>SNS</span>를 통해 '문재인 사냥개' '애'라는 등 거친 표현을 사용해 한 전 위원장을 겨냥했다.<br><br>그는 "문재인 믿고 사냥개가 돼 우리를 그렇게 모질게 짓밟던 애를 데리고 와서 배알도 없이 그 밑에서 박수 치는게 그렇게도 좋더냐?"며 총선 내내 한동훈을 외치고 눈치만 보던 국민의힘 의원들과 후보들을 질책했다.<br><br>이어 "자립,자강할 생각은 털끝만치도 안하고 그런 노예근성으로 어떻게 이 험한 세상을 살아 갈수 있겠나. 해털같이 가벼운 세론(世論)따라 셀럽이 된 대한민국 특권층 1% 밑에서 찬양하며 사는게 그렇게도 좋더냐"라며 일만 터지면 자체적으로 해결할 생각않고 외부에 손을 벌리려는 당 체질을 개탄했다.<br><br>"나는 그렇게는 살지 않는다, 내 힘으로 산다"는 홍 시장은 "내 힘으로 살다가 안되면 그건 내 숙명이다"고 했다.<br><br>그러면서 "호랑이는 굶주려도 풀은 먹지 않고 선비는 아무리 추워도 곁불은 쬐지 않는다"며 '내 길은 내가 알아서 간다'고 외쳤다.<br><br>이말을 접한 일부 지지자는 "제발 적을 만들지 마시라" "충분하게 표현했으니 이제 그만 하시고 좀 지켜 보시라"며 홍 시장을 만류했다. </article></div> <div class="byline" style="padding-top:40px;margin-left:auto;margin-right:auto;padding-left:0px;padding-right:0px;color:#303038;font-family:HelveticaNeue, 'AppleSDGothicNeo-Regular', Arial, sans-serif;font-size:17px;"> <p class="byline_p" style="padding:0px;line-height:27px;font-size:16px;letter-spacing:-.44px;"><span class="byline_s" style="display:block;"> </span><span class="byline_s" style="display:block;">---------------------------------------------------</span><span class="byline_s" style="display:block;"> </span><span class="byline_s" style="display:block;"> </span><span class="byline_s" style="display:block;">ㅋㅋㅋㅋㅋ 더해라 더해!! 싸워라</span></p>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