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윤석열을 3년 더 봐야 한다는 점이 매우 불편~</p> <p> </p> <p>이번 선거에서 이준석의 당선이 매우 인상적입니다.</p> <p>그는 자력으로 당선이 됨으로서 확실하게 중량급 정치인이 되었습니다.</p> <p>바른정당에서 못한 성공이 개혁신당에서 작게나마 구현이 되었습니다.</p> <p> </p> <p>이준석의 행보와 언변에 따라 국민의힘에 변수가 될 듯 합니다.</p> <p> </p> <p>지역구에서는 의석을 잃었으나 조국혁신당의 약진으로 이를 만회하는 구도를 형성하여 진보성향 야권이 원내에서 주도권을 갖는 상황은 유지가 됩니다.</p> <p>제가 알기로 추미애는 물론 조정식도 김진표보다는 낫다고 알고 있으니 사실상 원사이드한 국회운영을 기대해봅니다.</p> <p>이와 더불어 신속하게 특검과 국정조사, 청문회, 탄핵 및 법안통과로 국민의힘을 압박을 할 수는 있겠습니다.</p> <p> </p> <p>김어준이 언급하였듯 이 상황 또한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간 것이 분명합니다.</p> <p>다만 우리의 바램에는 미치지 못하였죠.</p> <p>인생살이가 내 마음대로 되었으면 지금 우리가 이 고생을 하고 있지 않죠.</p> <p>한 걸음 나아갔으메 기뻐하며 다음에는 더 잘하리라 다짐을 해 봅니다.</p> <p> </p> <p>대통령과 정부, 국민의힘은 계속 거부권정치와 검찰을 동원한 수작질을 계속할 것인데 검찰은 이미 인적자원을 돌리는 데에 한계가 왔으리라 생각을 합니다. 뒤에서 움직이는 분들이 잘 설득해서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이 이준석과 함께 야권의 대열에 참가하게 하는 방법은 시도해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p> <p> </p> <p>정권이 박근혜정부 정도만 되었어도 축제를 열 정도의 승리이므로 패배라고 생각하지 않았으면 합니다.</p> <p>완벽한 승리가 아니었을 뿐입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