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좌익효수인가 뭔가 그 양반 작업칠 때는 그래도 절묘하게 쓴 것 같은데 그 수준에서 벗어나질 못했네요?</p> <p>오히려 인적자원의 질은 떨어진 듯 한 느낌입니다.</p> <p>아니면 그 동안 계속 경험하다보니 내성이 생겨서 사리를 분별하게 되었는지도 모르죠.</p> <p>하여튼 수가 너무 얕아서 화가나기 보다는 혀를 끌끌 차게 되네요.</p> <p>힘내시고요.</p> <p>뭐 이걸로 돈벌어 먹고 사는 입장이고, 4년에 한 번 오는 대목이니 열심히 하시기 바랍니다만 그 쪽은 쫌 그렇지 않냐?라는 질문을 던져 봅니다.</p> <p> </p> <p>까놓고 말하면 더민주도 소위 미디어 대응팀과 같은 비슷한 조직 돌릴 건데 기회가 되면 그 쪽 알아보셔요.</p> <p>전에 선거 4연승하면서 필요한 인재도 많아져서 자리는 충분하게 많을 것인데 국민의힘쪽에서 힘들게 일해봐야 별 무소용이죠.</p> <p>중요한 점이 무엇이냐면 더민주 선거 4연승 후 국민의힘이 대선, 지방선거를 이겼는데에도 불구하고 조직력이 흐트러 지지 않았다는 점입니다.</p> <p> </p> <p>왜 그러하냐면 더민주는 기반이 수도권인 정당이기 때문입니다.</p> <p>우리나라 인구의 절반이상, 부의 90프로 이상이 모여있는 이 곳에 기반한 정당에는 패배가 없습니다.</p> <p>업계에 종사하시니 저 보다 더 잘 아실거예요. 한 번 주의를 환기시키는 차원에서 말씀드렸어요.</p> <p>예전의 국민의힘 전신인 정당들이 구사하는 영남석권, 수도권 반반 그외 지역 우세, 전라도 포기는 더 이상 나오지 않는 구도이니 괜히 희망회로 돌리지 마시고요. 희망회로 타면 그나마 희망도 절망이 되요.</p> <p>더민주는 수도권 석권, 전라도 석권 기타지역 반반이 목적이라는 점을 인지하신다면 괜한 힘을 쓰는 겁니다.</p> <p>열심히 일을 했다면 결과가 있어야 하는데 일을 제대로 시작하기도 전에 패배 확정이면 일을 할 맛도 안나죠.</p> <p> </p> <p>글을 쓰는 수준이 나아지지 않고 계속 분탕질 수준으로 소위 네거티비만 한다는 건 쓸 거리가 없다는 얘기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p> <p>예전에는 그래도 국민의힘 전신인 정당들의 좋은 점도 홍보하고, 잘하는 점도 진실과 거짓을 섞어서 쓰곤 하긴 했는데 국민의힘을 찍어야할 이유가 이재명이 악마라서라는 단순한 논리를 계속 반복하고 계셔요.</p> <p>유권자들이 계속 보고 있으면 동조하기 보다는 질리고, 또 저런다는 인식을 심게되어 선거공작에 1도 도움이 안되죠.</p> <p>원래 국민의힘 유권자들에게는 이재명이 나쁜 놈이니까 국민의힘을 찍어야 한다는 얘기는 통하지만 여기는 대세가 더민주라서 안먹힌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맨땅에 헤딩하듯 계속 쓴다는 얘기는 할 이야기가 없다는 얘기죠.</p> <p>수준이 낮아서 선거에 재미가 없어요.</p> <p> </p> <p>개인적으로 이준석이 그나마 역동적이라 더 관심이 가고요.</p> <p>더민주는 이미 결집이 끝나서 +α 정도 노리는 입장이라 중도표심을 잡아야 하는데 위가크신 한비데위원장님께서 연일 삽질을 해주시니 한결 부담도 덜었죠.</p> <p> </p> <p>예를 들자면 엊그제 연탄배달 봉사활동 쉴드라도 치고 다니면 그래도 긍정적인 소재이므로 상대의 공격적인 의견을 누그러트리는 효과가 있어서 낫습니다. 마사지 잘하면 괜찮은 글을 쓸 수도 있고요.</p> <p>좀 이런데 머리를 굴려 보시기 추천합니다.</p> <p> </p> <p>더민주 240석 기원합니다. 아니 기원이 아니라 예상으로 바뀌것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