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 target="_blank" href="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_w.aspx?CNTN_CD=A0003000913&CMPT_CD=SEARCH" target="_blank">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_w.aspx?CNTN_CD=A0003000913&CMPT_CD=SEARCH</a></p> <p> </p> <p>그나마 좀 정리된 내용입니다.</p> <p> </p> <p>손준성의 고발 사주 사건은 시기상 지난 총선 전에 채널에이와 검언유착 사건을 뒤집으려는 건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을 거라는 정황.</p> <p> </p> <p>해당 고발 사주의 내용은 윤석열 김건희 한동훈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것이었음.</p> <p> </p> <p>1.문제는 이 조합임. 윤석열 김건희는 그렇다 치고, 한동훈은 왜 여기에 끼이는가?</p> <p> </p> <p>또는 윤석열 한동훈은 그렇다치고, 거기에 김건희가 왜 끼이는가?</p> <p> </p> <p>뭔가 어색한 조합임.</p> <p> </p> <p> </p> <p>2.고발장의 작성자는 손준성 본인일까? </p> <p> </p> <p>일단 법조인인 것은 맞을 거 같다고 함. 그런데 조성은씨 표현에 의하자면 문장에 '뽕이 가득하다' 고 함. </p> <p> </p> <p>제가 직접본 게 아니라서 직접 본 그 사람의 평가를 어떻게 봐야 할지는 모르겠지만, 오그라들 거 같은 문장이라고.</p> <p> </p> <p> </p> <p>3.손준성은 대체 무슨 이익을 바라보고 그러한 일을 했을까? </p> <p> </p> <p>그러므로, 누구나 생각하는, '손준성의 윗선'이 있을 거라는 생각을 하게 됨.  </p> <p> </p> <p> </p> <p>4.위 기사에서는 조선일보와 채널 에이가 검찰에서도 수정관실에서만 아는 정보, 가령, 제보자 x의 실명이 기재되었다고 되어 있음.</p> <p> </p> <p>이 사건에서는 두 언론의 활약이 두드러지지만, 수사 기밀 정보가 흘러나간 곳은 이 두 언론 뿐 아닐 것임. </p> <p> </p> <p>그러한 기재를 통해 검찰과 언론은 정치공작, 선거개입을 하고 있었음. 단지 재판에서는 고발사주가 미수에 그쳐 선거개입은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했는데, 언론을 통해서는 검찰의 수사 기밀이 누설되는 방식으로 버젓이 행해지고 있었던 것임. </p> <p>언론은 이미 한 배를 타고 있음. 해당 행위는 엄연히 불법이기 때문에.</p> <p> </p> <p>지금도 언론에서는 마찬가지의 일이 진행될 거라고 봐야하지 않을까 함. </p> <p>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