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 </p> <p>"언론에 피의사실 흘려..이재명 부부 광야에 세워놓고 망신 주겠다는 것"</p> <p>"법카는 140여 차례 압수수색..도이치 주가조작, 디올 백 수사는 무소식"</p> <p>"이재명 아무리 엮으려 해도..그런다고 윤 정권 실정, 민생 파탄 못 덮어"</p> <p> <br></p> <p> <br></p> <p>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부인 김혜경씨의 경기도 법인카드 유용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설 연휴 직후 김 씨를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할 것이라는 보도와 관련해 김경만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또 김혜경 법카냐"며 "설 밥상머리에 이재명 부부를 올려 망신을 주려는 것"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p> <p> <br></p> <p>김경만 의원은 오늘(6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설쯤에 기소될 것이라는데 우선 이 자체가 왜 언론에 미리 공표가 됐냐 이거죠"라며 "피의사실 공표 부분은 좀 조심해야 하는데 이걸 좀 미리 언론에 흘렸다"고 목소리를 높여 비판했습니다.</p> <p> <br></p> <p>"야당 대표나 야당 대표 배우자를 완전히 허허벌판 광야에 세워 놓고"라며 "이것은 설 명절에 즈음해서 밥상머리에 김혜경씨를 올려서 여러 가지 민생 문제라든지 경제 파탄의 문제를 좀 그쪽으로 돌리기 위한 그래서 야당 대표 부인에 대한 망신주기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든다"고 김경만 의원은 거듭 목소리를 높였습니다.</p> <p> <b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