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옵션 |
|
1. 밥을 굶고 사는 결식 아동(어린이)들이 70만 명에 달함(1956년 4월)
경기도 안성군 백성국민학교에서 배고픔을 견디다 못한 아이들이
교정에 있는 등나무를 칡뿌리로 잘못 알고 벗겨먹다가 27명이 중독되었음.
(1957년 5월)
죽산국민학교에서는 학생 922명 중 210명이 하루에 한 끼를,
135명이 하루 두 끼를 굶고 있었음.
2. 1956년 프랑스 석간신문 <프랑스 스와르>에 실린 한국 관련 기사 내용.
"산업은 아직 원시 상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사회는 폐쇄된 채 빈곤에서 허덕이고 있다.
서울 주변의 판자촌은 큰 사회문제를 품고 있지만 정부는 해결할 의사가 없다.
관공서의 부정은 공공연히 퍼지고 있다."
3. 미국 학자 브루스 커밍스의 증언
"1950년대 주한 미국인들 사이의 공통된 화제는
이승만이 경제 문제에 있어서 얼마나 이상하고 멍청한 사람인가 하는 것이었다.
이승만은 경기순환을 결딴대는 열병인 인플레이션도 아무것도 아니었다.
그냥 조폐국에 전화해서 환화를 좀더 찍어내라고 하면 그만이었다."
4. 전체 국민의 절반이 빈곤층
5. 공식집계된 실업률만 30%,
대학교 졸업생들의 실업률은 50%.
그래서 각 언론사들은 신문을 통해서
비싼 등록금을 내고 대학교를 졸업해봐야 실업자만 되고 있으니,
대학교들은 고급 실업자 양성소다,
대학교가 나라를 망치고 있다는 대학망국론까지 주장했음.
6. 산업의 대외의존도는 90%
7. 공업생산은 일제 강점기 말기의 절반에도 못 미침.
8. 1960년에도 농촌의 82%, 서울의 39%가 전기도 들어오지 않았음.
그래서 이 문제를 두고 1962년 박정희가 쓴 책인
우리 민족의 나갈 길에서
이승만 정부를 가리켜
산업 기반의 기본적인 요소인 전력 문제도 해결하지 못한
무능하고 부패한 정부라며 팩트 폭력을 날림.
좀 더 자세한 출처들
원문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1816
"대한민국이 수립되어 국민의 기본권으로서 헌법이 규정되었지만, 그것은 한갓 문서상의 추상적 규정이었을 뿐이었다. 정부가 그것의 실현을 위하여 노력하기는커녕 도리어 그러한 자유권을 스스로 짓밟기가 일쑤였다. 이리하여 정부의 유린에 시달리게 된 자유는 '정부의 강압에서 벗어나려는 자유', '정부의 탄압에서 벗어나려는 민권'의 형태로 싸웠던 것이 자유당 치하였다." (박정희, <우리 민족의 나갈 길>, 동아출판사, 1962, 40-41쪽)
"해방 16년에 남한에서는 이승만 노인의 눈 어두운 독재와 부패한 자유당 관권 중심의 '해방 귀족'들이 도량(跳梁)하여 민족의 장래는 어두워만 갔다.… 마침내는 4·19의 반독재 학생혁명을 유발하고 말았다."(박정희, <우리 민족의 나갈 길>, 동아출판사, 1962, 125-126쪽)
출처 | https://cafe.daum.net/historywar/2LjP/1821 |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번호 | 제 목 | 이름 | 날짜 | 조회 | 추천 | |||||
---|---|---|---|---|---|---|---|---|---|---|
3014 | 일제 쇠말뚝은 헛소리다? 틀렸다! [5] | 대양거황 | 24/03/08 19:54 | 795 | 12 | |||||
3013 | 나치 독일군 병사들이 평가한 각 나라 군대들 [22] | 대양거황 | 24/03/03 11:47 | 2727 | 12 | |||||
3012 | 3.1절 세로드립 킹리적갓심이 드는 이유.jpg [1] | 대양거황 | 24/03/02 11:42 | 668 | 6 | |||||
3011 | "한강 다리는 어떤 XX가 끊었습니까?" [4] | 대양거황 | 24/03/02 10:31 | 823 | 12 | |||||
3010 | 한강 인도교 부교 사진의 진실은? [1] | 대양거황 | 24/02/29 04:00 | 897 | 18 | |||||
3009 | 고기인데 고기가 아닌 것은? [12] | 대양거황 | 24/02/28 12:35 | 2070 | 11 | |||||
3008 | 요즘 인기라는 파묘.jpg [5] | 대양거황 | 24/02/28 11:42 | 2771 | 14 | |||||
3007 | 경기도 사람의 하루 일과! | 대양거황 | 24/02/27 19:59 | 1446 | 4 | |||||
3006 | 한강 다리 폭파에 관련된 증언들 [4] | 대양거황 | 24/02/27 17:12 | 616 | 14 | |||||
3005 | 서울 시민 버린 이승만, 돌아와서는 사죄 대신 '학살' [2] | 대양거황 | 24/02/26 12:23 | 437 | 11 | |||||
3004 | 혐한의 원조는 일본서기 [2] | 대양거황 | 24/02/26 12:01 | 1729 | 7 | |||||
3003 | 추장들 중에서 높은 사람은? [13] | 대양거황 | 24/02/25 15:19 | 1767 | 14 | |||||
3002 | 이승만의 일본 야마구치 망명정부 구상 [6] | 대양거황 | 24/02/20 12:43 | 358 | 12 | |||||
3001 | 한국전 초기 한강교 폭파가 왜 해선 안될 짓이었나? [1] | 대양거황 | 24/02/20 05:11 | 835 | 15 | |||||
3000 | 제1공화국이 일제 시대보다 더 잔인했다. [2] | 대양거황 | 24/02/20 04:48 | 722 | 14 | |||||
2999 | 충격받은 마리 앙투아네트.jpg [10] | 대양거황 | 24/02/18 14:06 | 2437 | 11 | |||||
2998 | 박정희가 이승만을 싫어했던 이유 [1] | 대양거황 | 24/02/18 13:14 | 597 | 8 | |||||
2997 | 미인이 세금을 아끼면? [11] | 대양거황 | 24/02/16 19:42 | 2059 | 14 | |||||
2996 | 이승만을 맹렬히 비판했던 조선일보 기사(1965년 7월 23일자 4면) [2] | 대양거황 | 24/02/15 01:12 | 666 | 10 | |||||
2995 | 이승만에 대한 박정희의 평가 [12] | 대양거황 | 24/02/14 14:48 | 700 | 14 | |||||
2994 | 펨코 현 상황이라고 합니다... [6] | 대양거황 | 24/02/13 11:24 | 2646 | 6 | |||||
2993 | 왜구는 사실 도적이 아니었다? [5] | 대양거황 | 24/02/12 16:53 | 2265 | 8 | |||||
2992 | 아픈 환자를 위로해준답시고 노래 부르는 의사 [2] | 대양거황 | 24/02/09 12:59 | 1825 | 17 | |||||
2991 | 일본이 0순위 우승후보라며? [16] | 대양거황 | 24/02/04 02:03 | 2755 | 17 | |||||
2990 | 유시민 "2030 남자 유권자들에게: 속았으면 깨어나야죠." [5] | 대양거황 | 24/01/28 05:08 | 799 | 10 | |||||
2989 | 이승만 추모를 꾸짖었던 조선일보 기사(1965년 7월 23일) [1] | 대양거황 | 24/01/27 15:02 | 524 | 1 | |||||
2988 | 술맛 나는 세계사: 세상을 바꾼 22가지 술들의 재미있는 이야기 | 대양거황 | 24/01/25 21:01 | 159 | 2 | |||||
2987 | 하나님과 섹스라니? [42] | 대양거황 | 24/01/18 12:38 | 3383 | 26 | |||||
2986 | 라떼는 말이야... [3] | 대양거황 | 24/01/11 19:20 | 1116 | 13 | |||||
2985 | 30살 전에 아기 안 낳으면 아오지 탄광으로? [3] | 대양거황 | 24/01/11 12:38 | 638 | 9 | |||||
|
||||||||||
[1] [2] [3] [4] [5] [6] [7] [8] [9] [10] [다음10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