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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던 배우 이선균(48)씨가 27일 극단적 선택으로 생을 마감해 충격을 주는 가운데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남 일 같지 않다, 분노가 치민다”고 말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검경의 수사를 받다가 죽음을 선택한 사람이 한둘이 아니다"면서 "그러나 수사 권력은 책임지지 않는다. 언론도 책임지지 않는다"고 했다. 그러면서 "깊은 내상을 입고 죽음을 선택한 자만 나약한 자가 된다. 남 일 같지 않다. 분노가 치민다"며 "고인의 명복을 빈다"라고 애도했다.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244349?sid=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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