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진걸 소장이 뉴스공장에서 한 말인데, 내용이 잘 파악이 안되어서 정리를 해봅니다.

얼마전 장모님이 위조 사문서 행사와 소송사기를 벌였는데, 검찰이 사문서 위조만 기소하고, 이를 묻는 재판장에게 답변도 안하고 묵묵부답이었던 사건이 있었음. 검찰이 면죄부를 준거죠. 결국 장모님은 실형 선고 받았음. 그 사건입니다.

안진걸 소장은 이 사건에서의 김건희씨의 비중에 대해 이야기함.

1.잔고 조작 문서 위조를 한 사람을 김건희씨가 직접 데려왔었고, 이분이라고 함.

https://www.kgnews.co.kr/mobile/article.html?no=675843

그건 장모님이 직접 법정에서 진술했습니다. 

위 사건과 별개로, 안소연씨는 잔고 조작 사건 다음 건인, 도촌동땅 매입 건에서의 동업자임.

2.성남 도촌동 땅 매입건(차명투기)에서 안소연씨에게 1500만원을 이체한 것은 장모 최은순 씨가 아닌 김건희씨다. 

안소연씨는 재판중이며 아래와 같이 본인이 주범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음.

http://www.kookminnews.com/30226

최은순씨가 도촌동 땅 매입 과정에서 계약금을 두번 떼였다고 함. 그래서 신한저축은행에 돈도 빌리고 잔고조작도 하게 되었는데,

안소연씨가 '계약금 돌려받으려면 접대비가 필요하다'고 하였다 함. 

안진걸 소장은 여기서 아래 안소연씨 통장에 돈을 입금한 것은 장모님이 아닌, 김건희씨이기 때문에, 장모님 뿐 아니라, 김건희씨도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임.

그런데 통장에 돈 넣어준 건 누구건 별 상관은 없을 거 같긴 합니다...."엄마가 거기 돈 좀 보내달라고 그랬어요"하면 그뿐이니까요.

하지만 어느 정도 이 사건에 관여한 정황은 보이는 거 같은데, 내용이 잘 파악이 안되어서 유투브에 나온 자료하고 같이 정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