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 target="_blank" href="https://petitions.assembly.go.kr/status/onGoing/011F37DCB5550543E064B49691C1987F">https://petitions.assembly.go.kr/status/onGoing/011F37DCB5550543E064B49691C1987F</a></p> <p> </p> <p>청원취지</p> <p> <span style="font-family:'Noto Sans KR', NotoSans, 'AppleSDGothicNeo-Regular', 'Nanum Gothic', '굴림', '돋움', 'Malgun Gothic', sans-serif;font-size:16px;background-color:#ffffff;">재난과 참사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2014년 4.16세월호참사 이후, 지난 10년간 사회적 참사로 전국 곳곳에서 소중한 생명을 잃어왔습니다. 올해는 수해로 예천과 오송에서 또다시 많은 이들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이런 참사는 어쩔 수 없는 천재지변도 아니고 운이 나빠서 발생한 것도 아닙니다. 예방했더라면 막을 수 있었던 인재입니다. 정부가 생명존중의 가치를 우선하여 정책과 제도를 마련하고, 재난을 겪지 않은 시민과 이미 겪은 피해자들의 권리가 법적으로 보장된다면 우리 사회는 조금 더 안전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의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은 재난이 발생했을 때 정부의 대처방안만 담고 있을 뿐, 생명안전의 가치를 제대로 담고 있지 못합니다. 저를 포함한 피해자들은 참사 이후의 안전한 세상을 위해 참사의 원인에 대한 진실을 밝히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습니다. 생명안전기본법을 만들어 우리가 겪은 참사를 다른 누군가는 경험하지 않기 바랍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시민의 안전권을 명시하고, 피해자의 권리를 보장하며, 재발방지를 위해 제대로 된 진상규명이 이루어지도록 해야 합니다. 누구나 안전하게 일상에서 생활하고, 일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서 입니다.</span> </p> <p> </p> <p> </p> <p>청원마감이 4일밖에 남지 않았으나 아직 저조합니다.</p> <p>뜻에 동참하시는 많은 분들의 참여를 호소드립니다.</p> <p> </p> <p>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