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 target="_blank" href="https://www.youtube.com/shorts/aDpmIC20EGg">https://www.youtube.com/shorts/aDpmIC20EGg</a></p> <p> </p> <p>추가된 자료들을 더하여 본 영상을 다시 제작하겠습니다.</p> <p>얼마 전, 김건희 일가의 땅으로 국토부가 고속도로 종점을 변경하여 경악스러운 충격을 받고 지내던 와중, </p> <p>과거의 다른 추가 사례를 검토하는 가운데, 윤석열씨의 공약과 최은순씨가 지닌 "유난히 몰려있던 땅" 들이 </p> <p>연결되어 있다는 것이 드러났습니다. 그리고 이 사안을 보다 여러 방면으로 취재해보게 되었습니다. </p> <p> </p> <p>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307/1689494292f483ad72de124a3994dc90d6b6f2bd89__mn186838__w600__h733__f93572__Ym202307.jpg" alt="3032825_338577_3349.jpg" style="width:600px;height:733px;" filesize="93572"></p> <p> </p> <p>해당 철도 계획은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이라 불리며, 2006년부터 꾸준히 제기되어온 고속철도 건설 사업입니다. </p> <p>지난 문재인 정부에서도 공약으로서 검토되었고, 비록 잠정 중지되었지만, 지역민들과 지자체장들을 중심으로 </p> <p>꾸준한 추진을 받아오던 꼭 필요한 사업 계획입니다. </p> <p>문재인 정부도, 지난 대선 후보 시절 이재명 대표, 윤석열씨도 공통 공약이었습니다.</p> <p> </p> <p>그리고 윤석열씨가 취임한 지난 해 4월, 국토교통부(원희룡 장관)는 이 사업을 강력히 재추진하기 위한, </p> <p>기본계획 확정 고시를 발표하고, 추가로 2개의 정거장, 1개의 신호역의 위치를 제시합니다. </p> <p> </p> <p>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307/16894944380c286f030f5341579499be16b611ae25__mn186838__w800__h607__f115883__Ym202307.png" alt="지도.png" style="width:800px;height:607px;" filesize="115883"></p> <p> </p> <p>바로 이 철도 노선입니다. "석문국가산업단지인입철도" 라고 합니다. 기묘하게 꺾여있습니다. </p> <p>그보다 중요한 것은, "역의 위치를 지정했다"는 것입니다. 국토부가 지정한 역은 석문, 송산, 거산역. </p> <p>그리고 바로 이 역들의 인근마다, 최씨의 토지가 위치해 있습니다. </p> <p> </p> <p>민주당이 21년 현안대응 TF에서 제시한 건강보험공단이 압류한 최씨 부동산 현황에서 나와있는</p> <p>최씨의 토지입니다. </p> <p> </p> <p>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307/16894945273c27f8e35b604433a85a61b02c0338c6__mn186838__w407__h390__f39843__Ym202307.jpg" alt="20211218000030_0.jpg" style="width:407px;height:390px;" filesize="39843"></p> <p> </p> <p>당진 석문면 교로리 1필지 </p> <p>당진 송악면 당산리 3필지</p> <p>당진 송악읍 영천리 1필지인데 1650평 </p> <p> </p> <p>모조리, 국토교통부가 지정한 역의 인근에 있는 필지들입니다. </p> <p> </p> <p>어쩌면, 윤석열과 원희룡씨는, 대선 승리를 염두에 두고, 정말 많은 "사업"들을 , 취임 즉시 개시하기 위해 </p> <p>철저하게 준비해온 것이 아닌가 하는 합리적 추론과 의심을 하고 있습니다. 더 많을 것이라 판단됩니다. 찾겠습니다. </p> <p> </p> <p>여러분, 부족한 글을 읽어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부디 추천을 한 번씩 눌러주실 수 있으실까요? </p> <p>행복한 주말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p> <p>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