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현재 추미애 장관 인터뷰를 듣는 중입니다</p> <p>재미는 워낙 없는 지라 귀에 안 들어와서 지금 듣다 말고 듣다 말고</p> <p>지금 고생이 이만 저만이 아니군요</p> <p> </p> <p>진행자가 워낙 재미 없는 사람이라 더 그렇기도 하고 그전에도 들었던 내용을 다시 듣는 부분도 있어서</p> <p>머리에 박히게 보는데는 좀 힘이 들긴 하네요,,,,밥 반찬으로 보기엔 너무 지루해요... </p> <p> </p> <p>추미애 인터뷰 이후 믿었던 사람들에 대한 분노는 이해 합니다</p> <p> </p> <p>아래 링크는 꼭 들어가서 들어 보셔야 현 상황을 이해하시기 좋습니다</p> <p></p> <p></p> <p><a target="_blank" href="https://www.youtube.com/live/guEN_oiNymQ?feature=share&t=5082">https://www.youtube.com/live/guEN_oiNymQ?feature=share&t=5082</a></p> <p> </p> <p>1:24:42 부터 주요 내용 입니다</p> <p> </p> <p>1.추미애는 사퇴권유에 대통령을 만나 설득 하려 했다</p> <p>2.문재인 대통령도 결국 추미애에게 물러나 달라했다</p> <p>3.추미애만 사퇴하고 등신은 남았다</p> <p>4.그래서 이꼬라지가 되었다</p> <p> </p> <p>가 현재 화가 머리까지 끝까지 나신 분들의 상황입니다</p> <p> </p> <p>하지만 화가 나신분들도 여기서 몇까지 더해서 생각 해주셔야 합니다</p> <p> </p> <p><a target="_blank" href="https://www.newsfreezo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343192">https://www.newsfreezo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343192</a></p> <p> </p> <p>△추미애 전 장관의 사퇴는 본인 의지가 아닌 내부 누군가의 강요에 의한 것</p> <p>△추미애 전 장관 사퇴를 강요한 이들로는 이낙연 당시 민주당 지도부와 노영민 당시 청와대 비서실장이 있었고</p> <p>다수 민주당 의원들도 청와대에 '추미애 사임 요구' 전화 </p> <p>△노영민 전 실장이 윤석열 전 총장과 수시로 통화하면서 검찰조직과 새로운 법무부 장관 인선 관련 협의</p> <p>△추미애 전 장관의 사퇴가 발표되기도 전에 차기 법무장관으로 이미 박범계 현 장관 내정 등이다. </p> <p> <br></p> <p>출처 : 뉴스프리존(<a target="_blank" href="http://www.newsfreezone.co.kr">http://www.newsfreezone.co.kr</a>)</p> <p> </p> <p>위의 내용과 어디서의 인터뷰 인지 기억이 정확치는 않지만 추가 하면(뉴스공장? 다스뵈이다 노영민 비서관 인터뷰 였나?)</p> <p> </p> <p>1.추미애에게 노영민 비서관이 사퇴를 권유했다</p> <p>2.장관과 총장이 수개월간 싸우며 쌓인 정치 피로도의 전환을 위해 당에서 민생 집중으로의 분위기 전환을 요구 했다</p> <p>3.정무수석 노영민 비서관이 동반사퇴를 권유 했다가 실패했다</p> <p>4.두 기관장이 공개되어 싸울 경우 한쪽이 물러나면 다른 한쪽도 물러나는것이</p> <p>일반적인 경우였으니 그래도 말통하는 추미애 먼저 사퇴 시키는 것으로 결론이 났다</p> <p>4-1.그런데 노영민은 윤석열이랑 전화 하며 법무부 장관과 검찰 인선 관련 협의 했다(이게 뭔?)</p> <p>5.추미애는 사퇴를 거부 했으나 문재인 대통령도 추미애에게 사퇴를 권유 했다</p> <p>6.추미애만 사퇴했다</p> <p>7.윤석열은 사퇴하지 않았다</p> <p>8.후임 박범계는 추미애처럼 할 수없으니 아무것도 못했다</p> <p>9.이꼴이 나버리고 검찰개혁은 실패하고 언론 개혁 역시 실패했다</p> <p> <br></p> <p>어떤 문제를 이야기 하기전엔 각자의 사람들은 스스로에게 질문할 시간이 필요 하고</p> <p>질문과 고민의 시간이 적다면 누군가가 정리해준 것을 가지고 자신이 현재 위치한 곳의 시선에 따라 반응 합니다.</p> <p> </p> <p>문재인 대통령의 인사 실패는 맞습니다</p> <p>이건 누구도 부정 못합니다</p> <p> </p> <p>다만 이것을 가지고 문재인 대통령이 왕수박이니 뭐니 하는 말을 들을 만한 상황이 맞는가에는 동의 하기 어렵습니다</p> <p> </p> <p>대통령은 대통령의 고민이 있는겁니다</p> <p> </p> <p>그리고 윤석열을 날리지 못한건 문재인 대통령의 당시 발언으로 봐서는</p> <p>정말 정치를 안할것이라고 생각했던것 같습니다</p> <p> </p> <p>당에서는(당으로 쓰고 이낙연이라 읽어주세요) 민생으로의 전환을 요구하고 민정수석도 사퇴를 말하고</p> <p>대통령 본인도 여러 이야기를 들어봐선 윤석열은 정치 안할거 같다 판단 했던듯 하고요</p> <p> </p> <p>당시 문재인 대통령의 잘못은 싸우고 있는 두 사람의 이야기까지 둘다 듣고 판단 했어야 했지만</p> <p>다 듣지 않은 상태에서 판단하고 추미애를 만나 대화 했다는 것이 잘못입니다</p> <p>이것만 가지고 문재인을 왕수박이니 뭐니 하며 비난 하면 누가 동의를 해줍니까?</p> <p> </p> <p>그러면서 수박을 다 쳐내고 이재명을 중심으로 싸워야 한다고만 하고 있구요....</p> <p> </p> <p>그 맛없는 수박들을 쳐내야 하는건 맞습니다</p> <p>다만 문재인 정부 전체를 부정 할수도 없고 그래서도 안됩니다</p> <p>공과를 정확히 구분은 해야지요....</p> <p> </p> <p>차기에 우리가 힘을 모아 만들 정부는</p> <p>결국엔 김대중 정부를 계승한 노무현 정부를 계승한 문재인 정부를 계승하는 정부가 되는것인데</p> <p>문재인의 모든 것을 부정해야 합니까?</p> <p> </p> <p>문제가 있고 비난을 하자면 그저 자신들을 위해 당을 운영하고</p> <p>청와대에 요구를 했던 민주당을 비난 해야 하는것이 맞는것 아닌가요?</p> <p>(국회의장 하나 똑바로 못 뽑는 용산에 등신보다 못한 놈들이요...)</p> <p> <br></p> <p>당시엔 이낙연이 대표였고 조중동 정치한 당시 민주당에 비난과 비판 그리고 반성은요?</p> <p> </p> <p>저는 이런 인터뷰가 나올때마다 결국 이낙연이 무슨 개짓거릴 한건지 파도파도 나와서</p> <p>문재인 보단 이낙연에 대한 분노만 커지는데 제가 잘못 된건가요?</p> <p>코로나 지원금도 결국 이낙연이 추천한 홍남기가 막아서고 민주당이 아무것도 안한것 아닌가요?</p> <p>이해찬이 당대표였다면 홍남기같은 인간이 그런짓을 하게 가만 뒀을까요?</p> <p>문재인의 개혁을 민주당이 가로막은것으로 보는게 맞는것 아닌가요?</p> <p> <br></p> <p>굳이 갈라치기 같은 글에는 반응을 안하고 지내 왔으나</p> <p>나름의 이유가 있고 분노 또한 어느 정도 이해되는게 현재 상황이라고 봐서 몇자 적어봅니다</p> <p> </p> <p>문재인 대통령과 문재인 정부에 대한 비판을 당연 합니다 비판이 있어야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지요</p> <p>그러나 지금 추가적으로 나오는 말들은 비판이 아니라 비난이고 결과론만 있습니다.</p> <p> </p> <p>당시의 입장과 상황은 전혀 보이질 않아요</p> <p> </p> <p>민주당 출신 대통령은 집권 시기마다 더 괜찮아 지고 있어요</p> <p>그것은 지난 정부의 실패에 대한 비판에 대해 반성 하며 얻은 결과들 입니다</p> <p> <br></p> <p>비난 말고 비판을 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이재명은 같은 실수를 반복 하지 않게 만들수 있어요</p> <p> <br></p> <p>추미애 장관 인터뷰 다 듣고 적은게 아닌 듣는중에 적었다는점은 양해 부탁 드립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