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pan style="color:#000000;"><b>미국의 태도는 한국과 다르다. 한국과 함께 ‘가치외교’를 추구하고 있지만, 미국은 중국과의 관계 개선을 꾀하고 있다. 외신들은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머지않아 중국을 방문할 것이라고 일제히 전하고 있다.</b></span> </p> <p> <b><br></b> </p> <p> <b><span style="color:#000000;">일본은 중국과의 관계 개선을 넘어 북한을 향해서도 손을 내밀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이날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참의원 재정금융위원회에서 ‘(김정은 조선노동당 총비서 겸 국무위원장과) 정상회담을 조기에 실현할 수 있도록 총리 직할의 고위급 협의를 하는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고 전했다.</span></b> </p> <p> <b><br></b> </p> <p> <b><span style="color:#000000;">전문가들은 한국이 한·미·일 협력에만 집중한다면, 외교적으로 고립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이상만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교수는 <한겨레>에 “한·미·일 협력에 집중한 탓에 우리가 잇따라 외교적 청구서를 받고 있는 상황”이라며 “(외교적 위험을 최소화하고 실리를 취하기 위해) 우리가 중국 쪽에 더욱 선제적으로 대화를 제의하는 게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span></b> </p> <p> <b> </b> </p> <p> <b><span style="color:#000000;">================================================================</span></b> </p> <p> <b> </b> </p> <p> <b><span style="color:#000000;">중국이 고립?</span></b> </p> <p> <span><b><span style="color:#000000;">오히려 현실은 한국이 고립되고 있음요....</span></b></span> </p>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