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제국주의시절에 식민지배를 당한 나라는 국가가 분열되어 있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p> <p> </p> <p>식민지배를 위해 종교 또는 인종문제를 통해 분열을 유도하곤함. 전자의 예가 인도고 후자가 르완다임.</p> <p> </p> <p>우리나라의 경우는 친일파가 있었습니다. (르완다 내전은 우리나라로 치자면 친일파랑 그 이외 사람들이 인종전쟁으로 이어진 경우임)</p> <p> </p> <p>해방 이후 이들은 극우반공주의자들이 됨. </p> <p> </p> <p>박정희를 통해 그 명맥을 군사정권이 이어받고</p> <p> </p> <p>김영삼을 통해 현재의 정당으로 승계가 됩니다. </p> <p> </p> <p>본인은 자칭 우파라고 하지만, 그들은 그저 식민지의 잔존물일 뿐임. </p> <p> </p> <p>그들이 보수를 자칭하는 것은 과거 극우반공주의자과 같은 수법임. 농구에서 리바운드를 선점하듯이 정치적으로 공격하기 좋은 위치를 잡는 거죠.</p> <p> </p> <p>이런 잔재는 정당으로서 존재할 뿐 아니라 개개인에게는 문화로 남아있음. </p> <p> </p> <p>전반적으로는 나이든 사람들이 이런 성향이 심한 거 같습니다. </p> <p> </p> <p>현재의 보수 진보로 가르는 분별은 일본에 충직한 이들이 보수라는 모순을 만들어 해당 분별에 대한 개념의 혼란을 야기하게 합니다. </p> <p> </p> <p>민주당을 진보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민주당은 국제적인 수준에서 보자면 보수당임.</p> <p> </p> <p>현재 자칭 보수는 '식민지의 잔존물'로 보는 게 개념을 헷갈리게 하지 않음. </p> <p><b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