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사회생활이라는걸 하시는 분들은 다들 느끼시겠지만
우리가 이대표의 억울함을 알지만
중도라는 층에 속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의심의 눈초리로 쳐다보는게 사실인데다
언론의 협잡질에 넘어가있습니다
애초에 대중이 현명하다라는 문구는 우리쪽에 유리할 때나 써먹지
전 오히려 어리석다 쪽이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체적 진실이. 정치권에선 의미가 없는거고 
결국 결과가 중요한 정치판에서
이대표에게 리스크가 있다고해도 
결단을 내려서 불체포 특권을 포기하고 사법부의 판단에 맞기는 게 가장 적절한 선택이었다고 봅니다만
당내 수박들의 뒤통수는 이 주장마저 뒤엎어 버렸습니다
문제는 이제 우리야 대동단결한다 쳐도 실제 무관심 층은 무슨 수로 설득을 할지입니다
시간이 여유가 있으면 모르겠지만
이제는 어떠한 방식으로든
미래를 위한 로드맵을 제시해야만 하는 시기가 다가옵니다
너무 여유 부리는게 아닌가 싶네요
공천 혁명을 앞당기든 뭘하든
결과를 내놓아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