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이유가 있을 거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사람들에게 156명의 희생자를 단지 숫자로만 기억되게 하고 싶은 것은 아닌지....
주술적인 게 딱히 무속의 영향의 받았다거나 그런 의미라기보다는, 훨씬 사람 마음에 가깝게 벌어지는 현상임.
집단적으로는 정치적이기도 하고, 개개인으로서는 심리적이기도 한 거라고 봅니다.
아마 사람들의 위패가 나오거나 이름이 불려지면 분위기가 달라질 것입니다.
희생자가 이름으로 불리워지는 것과 숫자로 불리워지는 것, 그 차이를 아는 거고, 그걸 두려워 하는 거 같음.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