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예상보다 많은 사람에 서로 놀랐습니다. <p> - 시청앞 광장 사거리부터 숭례문까지 전차선과 인도를 꽉꽉 채웠습니다.</p> <p> - 행진 시작후 30미터 지지부진 이동했는데, 선두 도착했으니 가지말라고 안내 나와서 행진 포기함.</p> <p> </p> <p>2. 저들도 놀란 것 갔습니다.</p> <p> - 국힘에서 집회참가 중고생협의회에 여가부.서울시 지원금 들어갔다고 난리입니다.(연간 125만원, 월 10만원 ㅋㅋ)</p> <p> - 평소 같으면 온갖 조롱할 에펨, 엠팍이 비교적 조용함.(전광훈 집회 창피하다 의견 많음)</p> <p> </p> <p>3. 박원순 시장때와 비교해서 차이납니다.</p> <p> - 인원증가에 따른 차량통제등 경찰의 협조가 매우 더딥니다. 대형빌딩들 셔터 내리고 출입통제 테이프 쳐있더라구요. 화장실 부족할듯,</p> <p> </p> <p>4. 지긋하신 어른신부터 초등학생 가족까지, 연인끼리, 친구끼리, 등산동호회 복장의 아저씨 모임, 아주머니 모임 등</p> <p> 깨어있는 시민은 여전히 남여노소 다양하더군요. (혼자 오신 분도 많습니다.)</p> <p> </p> <p><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210/1666494231cc428a7ed8ad4f979e9d1a3713e1f515__mn690662__w800__h450__f99538__Ym202210.jpg" alt="333.jpg" style="width:800px;height:450px;" filesize="99538"></p> <p> </p> <p><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210/16664942387477971fc5d746ca9fad0927fdc53f1f__mn690662__w640__h960__f148864__Ym202210.jpg" alt="444.jpg" style="width:640px;height:960px;" filesize="14886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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