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 <strong> </strong> </p> <p> <strong>[국감-복지위] '대통령 발언 침소봉대' 주장한 국힘 강기윤 의원, 김원이 의원 지적에 발끈</strong> </p> <div class="article_view"> <section><p>[이경태 기자]</p> <p> </p> <p> <strong>김원이 의원 </strong>: "동료 의원 발언을 품평하는 게 어떻게 의사진행발언입니까." <br><strong>강기윤 의원</strong> : "(마이크 꺼진 상태) 위원장한테 얘기한 거에요." <br><strong>김원이 의원</strong> : "저도 위원장한테 얘기한 거에요." <br><strong>정춘숙 복지위원장</strong> : "자. 강기윤 의원님. 기다리세요." <br><strong>김원이 의원</strong> : "좀 가만히 계세요." <br><strong>강기윤 의원</strong> : "니(너)나 가만히 계세요." </p> <p>5일 열린 보건복지부 대상 국회 보건복지부 국정감사장에서 거친 고성이 오고갔다. 윤석열 대통령이 9월 27일 어린이집 현장방문 당시 '아나바다(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쓰기의 줄임말)' 운동의 뜻을 교사에게 묻거나, '아주 어린 영유아는 집에만 있는 줄 알았다'는 취지의 실언을 한 데 대한 논란에 대해서였다.</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section></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