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지지율 관리 측면에서 보면 금리를 인상하는 것이 가장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금리를 올린다면 이른 바 영끌했던 사람들이 박살난다는 얘기를 하죠.

그렇지만 문재인 정부에서 그렇게 하지말라고 한 이력이 있으므로 언론에서 살짝만 빨아줘도 불만을 내기가 힘듭니다.

일정부분 짊어지고 가긴 해야 한다고 이해(현실을 받아들임)를 하겠죠. ㅎ

금리를 인상하지 않음으로서 발생하는 가장 쉬운 예상은 원화가치하락에 따른 물가상승인데(현재 진행 중) 영향은 전 국민에 받는데 관리를 안한 책임은 온전히 정부에 있습니다. 

정부와 대통령을 물어 뜯기 좋은 재료임과 동시에 유권자의 지지율이 떨어져 나가기에 가장 좋은 재료입니다.

지지율 관리하고 싶으면 일단 금리부터 올리는 것이 가장 간단하고도 편하죠.

개인적으로 1프로 한 번 서프라이즈~해서 사람들 머리에 찬물을 끼얹는 조치가 한 번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뭐 서민을 희생시키고, 기득권을 보우하는 현정부의 특성상 딱히 확률은 없어 보이지만요. ㅎ

그래도 인간적으로 정부 지지율이 이모냥인데 해야하지 않나 싶음.

못 견디면 뒷 북이라도 할 듯 싶긴 한데 타이밍을 놓친 정책은 안하니만 못한 경우가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