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영상을 여러번 돌려봤는데 "날리면"으로 들으면 그렇게 들리기도 합니다.</p> <p>헌데 단순이 이것만 가지고 대통령실 해명이 맞다고 생각하는건 아니고 판단 근거를 나열해보겠습니다.</p> <p> </p> <p>1. 평소 미국(바이든)에 대한 태도</p> <p>윤은 평소 미국과 바이든에 대한 태도에서 과하다싶을정도로 자세를 낮추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습니다.</p> <p>북한이나 중국등을 대할때와는 확연히 달랐습니다. 측근들과의 사소한 대화라고는 하나 미국대통령과 수 많은 사람들이 같은 공간안에 있는상황에서 미국 의회와 대통령을 상대로 저정도 발언을 할만한 담력이 없다고 생각합니다.</p> <p> </p> <p>2. 평소 야당 및 국회의원들에 대한 태도</p> <p>윤의 정치인들(특히 야당)에 대한 수사등을 통해 미루어보면 야당 정치인들에게 그정도 비속어는 언제 어디서든지 사용할 수 있는 사람으로 판단됩니다.</p> <p> </p> <p>3. 맥락</p> <p>이것이 핵심 근거입니다.</p> <p>해당 행사로 바이든이 쪽팔림을 당할거라고 말을 하려면 그 행사에 대한 내용을 윤이 파악하고 있어야 합니다. 저는 윤이 그런 정보를 파악하고 말할만큼의 능력이나 성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p> <p>오히려 본인이 1000억불을 내기로 약속했는데 이를 우리 국회에서 승인하지 않으면 본인이 국제적인 쪽팔림을 당할거라고 예상하고 말을했다고 보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p> <p>즉 제가보기에는,</p> <p>(1000억불 내기로 했는데)국회에서 이XX들(야당)이 승인 안해주고 날리면 (나) 쪽팔려서 어떻하냐</p> <p>정도의 발언 같습니다.</p> <p> </p> <p>물론 대통령실의 해명이 사실이든 아니든 윤의 발언과 행동은 비판받아 마땅합니다. (탄핵사유 +1정도 되겠네요.)</p> <p> </p> <p>다만 대통령실의 해명이 거짓이라고 공격하다가 실제로 사실로 밝혀지면(바이든 아니고 날리면이 맞는상황) 2찍들이 "거봐라 맞지 않냐"라고 하는게 꼴보기 싫은 상황이 눈에 펼처질지도 몰라 이렇게 의견 피력해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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