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209/1663508417dc3bc526c133446393a549bfe3664bb3__mn796965__w800__h440__f28892__Ym202209.jpg" alt="[다큐] [경제] KBS 걸작 다큐 돈의 힘(Ascent of Money) 1.jpg" style="width:800px;height:440px;" filesize="28892"></p> <p> </p> <p>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209/1663508418bb5dbc94fd454e69988ad52afb78f75d__mn796965__w409__h529__f59322__Ym202209.jpg" alt="[다큐] [경제] KBS 걸작 다큐 돈의 힘(Ascent of Money) 2.jpg" style="width:409px;height:529px;" filesize="59322"></p> <p> </p> <p>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209/16635084203c670739ed8c4cef9e3f0e24ecf45b6b__mn796965__w334__h489__f38586__Ym202209.png" alt="[다큐] [경제] KBS 걸작 다큐 돈의 힘(Ascent of Money) 3.png" style="width:334px;height:489px;" filesize="38586"></p> <p> </p> <p>[다큐] [경제] KBS 걸작 다큐 돈의 힘(Ascent of Money)</p> <p> <br></p> <p>영국 출신 역사학자 니알 퍼거슨 하버드대 교수가 들려주는 금융史 이야기</p> <p> <br></p> <p>세계를 강타한 경제위기, 그 중심에 인류의 역사를 지배해 온 돈이 있다.</p> <p> <br></p> <p>번영과 혼란의 주역인 돈의 역사를 통해 금융위기의 실체를 파헤친다.</p> <p> <br></p> <p>==================</p> <p>이 다큐멘터리는 영국 출신 역사학자 니알 퍼거슨 하버드대 교수가 들려주는 금융사(史) 이야기로 세계를 강타한 경제 위기, 그 중심에 인류의 역사를 지배해 온 돈이 있다고 역설한다.</p> <p> <br></p> <p>2007년 여름을 기점으로 시작된 금융위기, 어떻게 미국에 국한된 서브 프라임 모기지 문제가 월스트리트의 거대한 회사들을 부도로 몰아가고 대서양의 은행들을 국유화 시킬 정도로 큰 파장을 일으킨 것일까? </p> <p> <br></p> <p>은행이 파산하거나 금융 시장이 붕괴되고 주식 시장이 폭락하는 이유가 무엇이며 서브 프라임과 프라임 대출의 차이는 무엇일까?</p> <p> <br></p> <p>니알 퍼거슨 교수는 이 모든 것이 돈의 역사를 제대로 알아야만 이해가 가능하며, 바로 이 점 때문에 금융사가 학술적인 가치 이상의 의미가 있다고 주장한다.</p> <p> <br></p> <p>===================</p> <p>1. 탐욕의 시작 DREAMS OF AVARICE</p> <p>2. 지불약속 HUMAN BONDAGE</p> <p>3. 거품과 붕괴 BLOWING BUBBLES</p> <p>4. 위험한 거래 RISKY BUSINESS</p> <p>5. 안전자산, 집 SAFE AS HOUSES</p> <p>6. 이머징마켓, 차이메리카 CHIMERICA</p> <p> <br></p> <p>=====================</p> <p>1. 탐욕의 시작 DREAMS OF AVARICE</p> <p> <br></p> <p>샤일록 (셰익스피어의 희곡 ‘베네치아의 상인’에 나오는 유대인 고리대금업자)의 살점에서부터 글래스고의 고리 대급업자까지 그리고 바빌론시대의 흙판에 새겨진 ‘지불약속’부터 메디치가의 은행 시스템까지, 니알 퍼거슨 교수는 신용과 채무의 기원에 대해서 설명한다.</p> <p> <br></p> <p>또한 오늘날의 은행 시스템을 위협하는 것은 한사람의 개인 채무자가 아니며, 현 위기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현대금융의 기본 원칙을 이해해야만 한다고 주장한다.</p> <p> <br></p> <p>2. 지불약속 HUMAN BONDAGE</p> <p> <br></p> <p>금융시스템이 세계를 지배하게 된 배경은 무엇일까?</p> <p> <br></p> <p>그 해답은 르네상스 시대, 채권 시장의 부흥에 있다. 채권의 출현으로 금융 전쟁은 북서유럽으로 퍼져 궁극에는 대서양을 건너게 된다.</p> <p> <br></p> <p>이 채권 시장 덕분에 로스차일드가의 부자들과 19세기 가장 강력한 금융가문들이 탄생한다. 그리고 오늘날 금융위기에 빠진 세계 각국의 정부 역시 채권 시장에 의존하고 있다.</p> <p> <br></p> <p>3. 거품과 붕괴 BLOWING BUBBLES</p> <p> <br></p> <p>왜 주식 시장은 거품과 붕괴를 반복하는 것일까? 니알 퍼거슨 교수는 암스테르담과 파리의 합작 주식회사의 기원으로 거슬러 올라가, 네덜란드의 동인도 회사의 성공과 파리의 미시시피 회사의 몰락을 추적한다.</p> <p> <br></p> <p>그는 오늘날의 주식 시장 폭락과 프랑스 금융가 John Law의 미시시피 버블 그리고 엔론 파산의 뚜렷한 유사점을 파헤친다. 행동 금융이라는 새 이론을 소개하며, 왜 인간이 투자에 관해서는 집단본능을 갖게 되는 지를 설명한다.</p> <p> <br></p> <p>4. 위험한 거래 RISKY BUSINESS</p> <p> <br></p> <p>인생은 위험한 비즈니스다. 이 때문에 사람들은 보험을 든다. 그러나 개인이 어찌할 수 없는 허리케인이나 전쟁과 같은 재앙에 직면하면, 국가가 개입해야 한다. 니알 퍼거슨 교수는 태풍 카트리나가 지나간 뉴올리언즈를 돌면서 왜 자유시장이 재앙에 맞서서 적절한 보호기능을 할 수 없는지를 묻는다. 이 해답을 찾기 위해 19세기 초, 근대 보험의 기원과 제2차 세계 대전 후 복지 국가의 탄생을 추적하다. 복지 국가는 무엇이 잘못 되었을까?</p> <p> <br></p> <p>왜 칠레는 1970년대와 80년대에 가장 급진적인 사회 보장 개혁을 단행했던 것일까? 불안한 미래를 피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선택해야 할까?</p> <p> <br></p> <p>5. 안전자산, 집 SAFE AS HOUSES</p> <p> <br></p> <p>국영 자산을 국민들에게 돌려준다. 이는 언뜻 간단한 생각처럼 들린다.</p> <p> <br></p> <p>경제 이론에 따르면 시장은 담보 시장 없이는 기능을 할 수 없다.</p> <p> <br></p> <p>왜냐하면 기업이 사업을 진척시키기 위해서는 자신의 자산을 담보로 돈을 빌려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만약 담보 시장이 1980년대의 전문용어인 “securitization(증권화)”에 의해 변형된다면,</p> <p> <br></p> <p>즉 수 없이 많은 개인 담보물들을 묶어 최고 입찰자들에게 파는 식이 된다면 어떻게 될 것인가?</p> <p> <br></p> <p>6. 이머징마켓, 차이메리카 CHIMERICA</p> <p> <br></p> <p>이머징 마켓은 무엇일까? 정답은 비상사태가 일어나는 곳이다.</p> <p> <br></p> <p>1990년대 이후 세계는 놀라운 전환점을 맞게 된다.</p> <p> <br></p> <p>아시아, 라틴 아메리카 그리고 동유럽 (1998년에 헤지펀드의 개척자인 롱텀 캐피탈 매니지먼트를 무너뜨린)의 한때 위험했던 시장은 미국이나 영국의 주식시장보다 더 나은 투자 대상이었다.</p> <p> <br></p> <p>이는 중국과 미국의 경제적 결합인 CHIMERICA의 등장으로 더욱 확실시 된다. 그러나 가난한 중국의 저축자들이 부유한 미국 소비자들에게 돈을 빌려준다는 것이 가능한 것일까?</p> <p> <br></p> <p>CHIMERICA가 괴물로 변하는 순간, 그 붕괴는 사상 초유의 금융 위기를 알리는 신호탄이 될 것이다.</p> <p> <br></p> <p>==================</p> <p>-제작연도 2008년</p> <p>-제작 Chimerica Media (영국)</p> <p>-배급 BBC Worldwide</p> <p> <br></p> <p>1부 탐욕의 시작</p> <p> <br></p> <p>- 돈의 역사</p> <p>- 샤일록과 메디치가의 은행 시스템</p> <p>- 상호신뢰는 돈의 근간</p> <p>- 신용과 채무의 기원</p> <p>- 대출은 경제성장의 토대</p> <p> <br></p> <p>2부 지불 약속</p> <p> <br></p> <p>- 채권의 기원</p> <p>- 로스차일드가, 금융가문의 탄생 배경</p> <p>- 오늘날의 채권 시장</p> <p> <br></p> <p>3부 거품과 붕괴</p> <p> <br></p> <p>- 주식시장의 거품과 붕괴</p> <p>- 공동책임 기반 주식회사 </p> <p>- 네덜란드 동인도 회사</p> <p>- 파리 미시시피 회사</p> <p>- 집단심리</p> <p> <br></p> <p>4부 위험한 거래</p> <p> <br></p> <p>- 보험의 역사</p> <p>- 복지 국가의 탄생 배경</p> <p> <br></p> <p>5부 안전자산, 집</p> <p> <br></p> <p>- 부동산의 의미</p> <p>- 서브프라임사태</p> <p>- 부동산과 연계된 담보 시장</p> <p> <br></p> <p>6부 이머징마켓, 차이메리카</p> <p> <br></p> <p>- 아시아 국가를 중심으로 형성된 신흥시장</p> <p>- 중국과 미국의 경제적 공생관계 CHIMERICA</p> <p>- 금융전쟁</p> <p>- 조지 소로스의 재귀성 이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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