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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보가 알고 싶다] 표현의 자유마저 갉아먹는 괴롭히기식 집회
[정보공개센터]
▲ 지난 21일 문재인 전 대통령의 사저가 있는 양산 평산마을 인근의 모습. |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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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문 전 대통령 사저 앞 집회로 가장 큰 피해를 받고 있는 것은 지역 주민들이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지난 5월 23일 70대 중반에서 90대 초반 어르신 10명이 양산신도시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았다. 집회 소음으로 인한 불면증과 환청, 스트레스와 그에 따른 식욕부진 때문이었다고 한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206241424002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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