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 <strong>후보자 지명 43일만..자녀 편입학·병역 특혜 의혹 못 넘어<br>"의혹은 허위..사실과 별개로 국민 눈높이 부족 지적 수용" </strong> </p> <p> <strong> </strong> </p> <p>(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김영신 기자 =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23일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하고 여야 협치를 위한 한 알의 밀알이 되겠다"며 후보자 사퇴를 선언했다.</p> <p>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지는 43일, 국회 인사청문회를 마친지는 20일 만이다.</p> <p> </p> <p> </p> <p>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