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지난 대선 거의 막바지로 달려 갈때쯤 박지현의 지지 발언 이후 여성 커뮤에서</p> <p>이재명에 대한 재평가가 빠르게 이루어 지게 됩니다</p> <p> </p> <p>그 결집은 기존 이대남 프레임을 부수고 2번남이라는 새로운 프레임의 전환을 가져 오게 됩니다.</p> <p> </p> <p>이후에는 개딸의 등장이 있었고 </p> <p>(등장이 된 커뮤의 특성상 이후 어떤 모습으로 변화 하는지에 대해선</p> <p>가입을 굳이 할 필요성을 못 느끼고 덜렁덜렁이라 새어 나오는 반응이나 캡쳐정도로는 말할 필요가 없고</p> <p>박지현과는 좀 분리해서 관찰만 하는 중 입니다)</p> <p> </p> <p>대선을 패하고 그리고 민주당은 저 개인적으론 원치 않는 비대위 체재로 들어가게 됩니다.</p> <p>(솔직히 이때 경선 했어야 한다고 생각했고 차후에도 선거 질때마다 비대위로 들어가 는 것보다</p> <p>당대표가 물러나는 일이 발생 하게 되면 그냥 빠른 경선을 진행 하는것이 낫다고 봅니다)</p> <p> </p> <p>그 이후 박지현 비대위원이 영입 되었고 그 포지션이 나음 정의당과 맞닿아 있는 면이 있어</p> <p>어느 지점 부터는 존재의 가치가 없고 매번 자신들의 존재 가치의 증명 하는데 실패한 정당인 정의당의 지지율을</p> <p>부드럽게 흡수 하기 위한 수단 정도로 생각 햇었습니다 그 시덥잖은 3~10%가 아니라 1%로 완전 쪼그라 들길 원하기 때문이죠</p> <p> </p> <p>그리고 여기까지가 그녀의 공과 역할 입니다.</p> <p> </p> <p>그렇게 민주당 지지자들의 기대와 다르게 시작한 선생질은 안희정의 부친상으로 도마에 오르게 됩니다.</p> <p> </p> <p>(영상링크 <a target="_blank" href="https://youtu.be/cai5q4Q39nk" target="_blank">https://youtu.be/cai5q4Q39nk</a>)</p> <p> </p> <p>한 인터뷰 를 통해 이아저씨들 왜 이러나 멱살이라도 잡아야 하나 등의 발언으로 기존 지지자들의 꼰대력(?)을 올리게 되며</p> <p>첫 비난이 시작 됩니다. 이때 까지만 해도 저 역시 아직 어린 친구라 어쩌구 저저꾸 옹호를 했었습니다만</p> <p>결국 이 기대와 달리 겉으로 드러난 대화나 이해 양해도 없이 그냥 넘어가게 됩니다.</p> <p> </p> <p>그리고 검찰 선진화가 부상 하며 이슈가 이쪽으로 몰리기 시작 합니다.</p> <p>이일은 지지자들이 본능적으로 반드시 통과되어야 할 법이자 일로 판단 했으나</p> <p>박지현 위원은 검찰 선진화의 신중론을 제기 하며 지지자들의 의사에 반대되는 입장을 취합니다</p> <p>'지방선거의 승리'하기 위해서 라고 하면서 말이죠</p> <p><br></p> <p>네...민주당 사쿠라들이 잘하는 소리 입니다 요즘엔 수박이라고 하죠</p> <p> </p> <p>민주당 선거의 역사를 보게 되면 매번 선거전 중요 법안이나 쟁점 법안의 통과를 앞두고</p> <p>이것의 향배가 선거에 영향을 끼치는 경우가 많다고 봅니다</p> <p>선거전의 중요 이슈를 지지자들을 뭉치게 하고 선거 돌입 할때의 높은 기초 체력을 가지게 합니다</p> <p>그리고그 체력은 선거의 승리를 가져다 줍니다</p> <p> </p> <p>20대 총선의 적당한(?) 승리는 시기적으로 차이가 있었으나 </p> <p>유치원 3법등과 같이 이슈가 집중된 법안들이 통과가 되면서 </p> <p>지지자들의 응집력이 더 높아진 이 기초 체력을 가지고 이긴것으로 전 보고 있습니다</p> <p>물론 방역등 여러 요인들도 있었으나 에이 설마 하며 넘어갈 부분은 안된다고 생각 합니다</p> <p><br></p> <p>당장 오차 범위 밖으로 벌어진 정당 지지율의 요인중 큰것이 선진화법의 누더기 통과인것을 부정할 사람들은 없습니다</p> <p>한창 쟁점이 되어 부상 했을때 정당지지율이 고점을 넘어가는 시기 였습니다.</p> <p>하지만 박병석의 중재안과 중재안 통과후의 조정에서 더 누더기가 되며 지지자들의 휴식기가 시작된거죠</p> <p> </p> <p>바로 선거전에요</p> <p> </p> <p>인사 청문회가 시작 되었습니다</p> <p>그리고 짤짤이에 대한 박지현 비대 위원의 발언과 대응</p> <p>최강욱의 사과 이후 보인 반응까지 </p> <p>박지현 비대 위원만 놓고 보는게 아니라 이후 청년 정치인들에게도</p> <p>위협이 되고 있는것이 아닌가 걱정이 되는 수준에 이르렀다고 봅니다</p> <p> </p> <p>그래도 19대 청년비례로 국회의원을 지낸 김광진은 국회의원 재직 당시에는 지지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고</p> <p>이런 선례가 청년 비례의 후퇴는 많은 비난 받게 되지요</p> <p> </p> <p>그런데 현재 박지현 비대 위원은 입만 열면 반발을 사고 있고</p> <p>발언의 수준과 태도가 이미 용인 할 수준의 선을 지속적으로 넘고 있는것도 사실 입니다</p> <p> </p> <p>옹호 할수 있는 수준을 넘어섰고 심지어 지금 남발되는 전략 공천에 관해선 오히려 동조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p> <p>전략 공천에 대해 솔직히 말하면 그 전략 공천이 한번을 똑바로 성공한걸 본적이 없습니다</p> <p>그 전략 공천 남발 막으려고 과거에 얼마나 싸웠는지 기억하시지 않습니까?</p> <p> </p> <p>오히려 지금 스트레스가 되어가고 있는 모두까기 '인형'은 필요 없습니다</p> <p>민주당의 청년 정치를 망치는데 지금 일조 하고 있다고 노는게 옳습니다</p> <p> </p> <p>힘을 모아야할 시기에 등 돌리는 발언들이 누적이 되는것에 우려가 깊고 치워 버려야 한다 생각이 듭니다</p> <p> </p> <p>그리고 전방에서 싸우고 있는 의원이었습니다</p> <p> </p> <p><span style="color:#222222;font-family:'AppleSDGothicNeo-Light', '맑은 고딕', 'Malgun Gothic', '돋움', Dotum, '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1.19px;text-align:justify;">그는 이 발언을 제보한 뒤 2차 가해를 당한 여성 보좌관들을 향해서도 “비대위원장으로서 이런 일을 미리 막진 못한 것에 대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또 비대위원장 책무에 따라 당에서 정한 절차에 따른 조사를 지시한 뒤 “사실 관계도 확인하기 전에 그럴 리 없다며 저를 비난하는 일이 벌어졌다”며 “제게 쏟아지는 비난을 보며 이전 피해자들의 고통을 짐작할 수 있었다”고도 했다. 박 위원장은 “이번 일을 계기로 민주당이 왜 상식으로부터 고립되어 왔는지, 왜 재집권에 실패했는지, 왜 국민의 마음으로부터 멀어졌는지 깨달아야 한다”며 “내가 아는 사람이라고 잘못을 감싸는 문화를 버리지 않으면 5년 뒤에도 집권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span></p> <p><span style="color:#222222;font-family:'AppleSDGothicNeo-Light', '맑은 고딕', 'Malgun Gothic', '돋움', Dotum, '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1.19px;text-align:justify;"> </span></p> <p><span style="text-align:justify;font-size:17px;letter-spacing:-1.19px;"><font color="#222222" face="AppleSDGothicNeo-Light, 맑은 고딕, Malgun Gothic, 돋움, Dotum, 굴림, Gulim, sans-serif">출처 <a target="_blank" href="https://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1041681.html" target="_blank">https://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1041681.html</a></font></span></p> <p> </p> <p>이후에 오해의 소지가 있었을수 있었고 언론의 이러한 행태에 비판하고 대응하겠다 발언 했다면 박수 받았을 건데</p> <p>위 발언은 대체 뭔지 이해 할 수도 없습니다.</p> <p> </p> <p>발언들 선 넘을 때마다 비판 게시글 작성 합니다</p> <p> </p> <p>우리는 우리와 생각을 공유하고 뜻을 같이 할 친구와 동지를 원하지</p> <p>가르침 받을 선생을 원하지 않는다는 점 확실히 이번에 깨닫게 해주건 땡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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