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66년 전 미국 뉴욕 헤럴드 트리뷴에서는 세계 고교생 토론 대회가 열렸다.</p> <p>중국을 UN 회원국으로 받아 들여야 하느냐 마느냐 하는 주제로 토론하였으며,</p> <p>4명의 고등학생이 대표로 선발되어 찬성2명, 반대2명의 입장이었다.</p> <p>이 가운데 1명은 우리나라 고등학생이었고, 중국의 UN 가입에 반대하였고, 가능하다면 러시아도 퇴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p> <p> </p> <p>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204/1649396576d5814182eef74855919fb69ed7e1e1aa__mn411591__w634__h10000__f737718__Ym202204.png" alt="tot.png" style="width:634px;" filesize="737718"></p> <p>이 고등학생은, 후에 브라운 대학교를 졸업하고 귀국해 군복무를 마친 뒤 다시 유학을 떠나 하버드 대학교를 졸업.</p> <p>서울대학교 명예교수로 재직중인 백낙청 교수님. 당시 5개국어를 했었다고 한다.</p> <p>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204/1649396651999d4a249da743e4b14129a63dee79c9__mn411591__w626__h257__f24712__Ym202204.png" alt="2.png" style="width:626px;height:257px;" filesize="24712"></p> <p> </p> <p> </p> <p> </p> <p> <b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