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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20대 남자 아이들은 여성가족부에 대한 적대심은 가히 상상하기 힘든 상황입니다.
20대 그들은 초딩때 자유롭게 게임을 하던 세대이며 그리고 중고등에 들어서서 10시 이후 게임을 제한당한 세대 입니다.
사람에 대한 억압이 다른게 아닙니다.
자신이 해오던 자유를 뺏고 제재하면 적대심은 당연히 생깁니다
무려 1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저들은 억압을 당해 왔습니다
그리고 나이가 들어 취업하기 위해 사회에 나와보니
여성할당제가 자신들의 발목을 잡습니다
치솟는 부동산 가격을 보면서 자신들의 미래 설계는 부정 당했을 겁니다.
선거는 자신들이 처해 있는 상황을 대번하는 것입니다.
선과 악을 뽑는것도 아니고
국가의 미래를 위해 투표하는게 아닙니다
자신이 처해진 상황 속에서 누군가 해결 해 줄 거라는 믿음을 준다면 당연히 그쪽으로 투표를 하는 것 입니다.
문재인 후보시절 대선 주자들 모두 셧다운제에 대한 폐지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여줬으며
남녀갈등에 대해 확실 한 의지를 보여줬습니다 그리고 공정한 사회를 지속적으로 이야기 했습니다
그러나 집권 시절 일반 pc게임 뿐만 아니라 모바일 게임마저 제재하기 시작했고 얼마전 초딩들의 게임 마인크래프트가 19세 게임으 로 된 사건만 봐도 관심이 없었습니다
여성가족부에게 힘을 싫어 주면서 예비군 훈련에서 잠재적 성범죄자라는 교육을 받은 세대이며 지금도 공공기관 그림에 메갈 손가락 그림을 찾아 볼 수 있습니다 그로 인해 남녀갈등은 이재 풀 수 없는 문제가 되었습니다.
금리 상승으로 인해 부동산은 이제 꿈꿀 수 지경에 이른 상황입니다
대통령과 함께 햇던 청와대 내부 조차 자신들의 집 팔기 싫어서 사표내고 퇴직하는 상황인데 무슨 이야기로 설득이 되겠습니까
재벌 개혁과 부의 재분배를 외쳤던 장하성 김상조 등 경제부분 관료들은 자신들의 재산을 불리기 위해 각종 사모펀드에 대규모 투자한 사실을 보면서 공정이라는 단어는 지워졌을 겁니다.
이제 30후반인 제가 봤을 때
그들의 상황이 분노로 변하여 표에 담긴 것이지
선과악을 분별 할줄 몰라서 뽑은게 아닙니다.
투표는 자신의 상황을 대변하는 것이고
설령 언론이나 잘못된 정보들이 그들을 선동 했다 할 지라도
180석 거대 여당과 임긴내내 역대급 지지율을 갖고 있던 정부가 못해서 졌을 뿐 입니다.
누굴 탓할 것도 없고
윤석열을 지지한 2030들은 불과 몇년 전 까지만 해도
민주당과 문재인을 열열히 지지해준 사람들 이라는 것을 잊으시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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