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저는 이재명이 7~10프로 정도는 이기리라 기대했네요. ㅎ</p> <p>저번 대선을 참고로 보면 거대자본의 언론이 5~7프로 정도는 영향을 미친 것 같아요. ㅎ</p> <p> </p> <p>선거 4연 압승의 반작용이 확실히 크다고 생각하는 이번 대선입니다.</p> <p>조중동으로 대표되는 언론이 비용생각 안하고 달려드는 걸 처음 봤습니다.</p> <p>조금 있으면 논공행상 할텐데 욕망이 가득찬 그 분들의 언행이 어떠할지 지금부터 기대가 됩니다.</p> <p> </p> <p>저의 경우 정의당 탈당한 사람이라 더민주에서 누가 나와도 찍었어요.</p> <p>제가 충청도 사람이라 충청권에서 낚시질을 할 미끼만 조금 있었으면 이겼는데 하는 마음입니다.</p> <p>좀 아쉽다는 점이 총평이 되겠습니다.</p> <p>결과는 바꿀 수 없고, 유권자의 총의는 정해졌으며 우리는 이를 존중하기로 했죠.</p> <p>주변의 나라와 우리나라가 다른 점은 정권교체에 부담이 거의 없다는 점이예요. ㅎ</p> <p> </p> <p>지방선거가 코앞인데 논공행상을 진행해야하니 완전 진흙탕이 된 국민의힘을 구경하시는 맛이 있을 듯 합니다.</p> <p>언론인들도 각자 정산을 요청할테니 언론의 입장변화를 한 번 살펴보는 것도 관전포인트가 될 법합니다.</p> <p>조중동의 경우 정산요구가 상당할텐데 국민의힘이 원하는 만큼 응할 능력이 있는 지 의문입니다.</p> <p>조중동도 각자 원가계산 해볼 건데 과연 이 정도 투자해서 얻는 것이 이익인지 고민해봐야 할 시점입니다.</p> <p> </p> <p>더민주는 딱히 변할 것 같진 않고, 조용히 지방선거 준비했으면 합니다.</p> <p>저는 개인적으로 문재인 대통령과 더민주에 상당히 만족하고 있었으며 지금도 만족하고 있으므로 물흐르듯 이대로 가도 좋죠.</p> <p>문재인 대통령에 대하여 노무현 대통령과 같은 시도를 하고는 싶겠지만 당장 그랬다가는 지방선거 말아먹으니까 못하고 정신도 없어서 못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는 편입니다. 타이밍이 안맞죠. 이재명도 마찬가지로 예상하고요.</p> <p> </p> <p>윤석열이 일하기 싫어하면 촬스가 정말로 실권 총리가 되는 건가?싶기도 하네요. ㅎ</p> <p>촬스 정도면 일을 할려고는 할 건데 말입니다. ㅎ</p> <p>윤석열 정부에서 가장 좋은 모양새는 국민의힘 챙겨가라고 부동산(국토부) 쪽만 관리하게 해주고, 외교는 외교부와 관련부처의 조언을 받아 최소한만 진행하는 고립적인 외교를 진행하며 나머지 부처는 촬스가 운용하는 방법이로군요.</p> <p>검찰과 더민주의 관계 설정이 좀 애매하긴 하네요.</p> <p> </p> <p>일단 2달 동안 총력을 다해서 모든 특검을 통과시키고, 법 개정할 건 다 해놓고 기다려 봅시다.</p> <p>저 쪽은 정산절차 밟느라 정신이 없어서 왠만한 건 ㅇㅋ 할 거예요.</p> <p>허니문도 가져야 하니 거절하기도 그렇고, 이겼는데~하면서 인심도 좀 쓸 예정이죠.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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