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바뀌고 있는겁니다. 우리4~50세대는 2~30세대가 함께하길 바랬지만 2~30세대에게 4~50세대는 꼰대 이상이하도 아닐겁니다. 불합리와 합리가 같이하는게 정치이고, 삶입니다. 이제 시대가 더 빠르게 흘러가며 예전과는 또 다르게 2~30세대가 4~50세대만큼 세금도 많이내고 있을거고 4~50세대 때와는 다른 속력으로 세상을 살아가고 있을겁니다. 세상은 우리가 생각하던 속력보다 더 빠르게 흐르길 원하고 젊어지길 원할겁니다. 정년의 나이가 점점 내려가고 있듯이 말이죠. 많은걱정이 들겠지만 2~30세대들도 많이 생각하고 깊이 생각할겁니다. 또 생각하는 방식과 형태가 다를겁니다. 방법이다르니 처음엔 틀리다고 생각했지만 지켜보니 세상의 변화의 빠르기에 자연스럽게 맞춰 살아가는건 아주작은 확률로 2~30세대들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번 선거도 우리가 어렸을 때 보여주던 투표율보다 훨씬 높았으며 더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것을 정확히 보여주었습니다.
생각을 오래하고 지켜본 후 조심스럽게 다가가 좋은 방향으로 이끄는게 4~50대의 방법이었다면
잘못된 것은 빨리 바꾸고 실패하면 다시 바꾸고 나이먹은 우리가 고민해서 한 번 바꿔보는 시도를 할 때 세번 네번 바꿔보는게 2~30대들의 도전과 방법일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