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지금 베이징에서 열리는 운동회에서 </p> <p>한국 뿐이 아니라 전세계가 경악을 </p> <p>금치 못하고 있지만 </p> <p> </p> <p>이것이 바로 지금의 중국을 단적으로 </p> <p>보여주는 장면이라고 생각됩니다. </p> <p> </p> <p>중국은 현재 정치적으로는 시진핑의 </p> <p>장기집권체제구축, 미중갈등 심화</p> <p>경제적으로는 인플레로 인한 불황에 </p> <p>대한 불안,<span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line-height:1.8;"> 부동산문제.. </span></p> <p>빈부격차문제, 지방정부부채문제</p> <p>그리고 실업문제 등등 </p> <p>어마어마한 문제가 산재해 있고</p> <p>이 정도 문제면 민주주의 국가였으면</p> <p>아마도 대 혼란이 있었겠지만 </p> <p>독재국가 이기 때문에 국민의 눈과 </p> <p>귀를 막고 그냥 유지하고 있는 것이죠...</p> <p> </p> <p>올림픽의 운영이나 공정성 같은건 </p> <p>중국에게 있어서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p> <p>외신이 뭐라고 떠들던 인민은 접할 길이 </p> <p>없으니 그저 체제선전과 중국의 우수성만</p> <p>얻어내면 올림픽은 성공이겠죠...</p> <p> </p> <p>하지만 모든 액션에는 리액션이 따르겠죠..</p> <p>향 후 중국은 국제사회의 신뢰를 잃고</p> <p>만약에 불황이 온다면 그나마 수출이 지탱하던</p> <p>경제도 무너지고 실업자가 늘고 부유층이 </p> <p>떠나고 내부적으로 붕괴를 하겠죠..</p> <p>그걸 이미 상정하고 예전의 모택동이 한 것처럼 </p> <p>죽의 장벽을 치고 고립하는 선택을 할 수도 </p> <p>있겠죠... </p> <p> </p> <p>어떻게 되던 중국이 앞으로 찬란하게 발전할 </p> <p>일은 없을 것 같고 저 딜레마 속에서 우왕좌왕</p> <p>하다가 분열과 붕괴를 맞이 할 것으로 보입니다. </p> <p>우리도 빨리 손절해야죠...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