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국에서는 많이 찾아볼 수 없는 논의다

2 친노친문이, 문재인이었다면? 이재명 대선후보의 부인이었다면?이라고 문제 제기를 하면서 그 단초가 형성되고 있다

3 미국에서는 너무나 당연하고, 당면한 문제다. 왜? 인종차별 때문이다

4 한 학부모가 학교에 총을 가지고 오겠다고 협박했다. 자기 자식들에게 마스크를 절대로 씌울 수 없다는 거였다

https://twitter.com/phil_lewis_/status/1484550121496973313?s=21

5 경찰이 백인과 흑인, 백인 여성과 흑인을 다르게 대우하는 것은 너무나 분명하다. 법원도 마찬가지다

6 진보는 흑인이었다면 어떻게 될을지, 무슬림이었다면 어떤 처우를 받았을지 말한다

7 위의 경우처럼, 총기를 가져오겠다며 살해 협박을 한 경우라면 분명하다. 백인이든 흑인이든 체포해야 한다

8 하지만, 백인이 받는 대우가 표준, 기준이 되어야 할 경우이거나... 경찰이 백인처럼 대우하는 게 나을 수도 있는 상황이라면 어떨까?

9 기준을 낮춰서 백인도 흑인처럼 대우하라고 해야할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 쉽지 않은 문제다. "차별적으로" 실현되는 정의는 정의로운가?

11 "차별하는" 정의는 정말 정의로운 것인가? 

12 미국의 진보는 그렇지 않다는 의식이 큰 거 같다^^;; 똑같이 차별받자고 주장하는 것처럼 들릴 때가 종종 있다

13 언론과 법원은 민주당과 국힘을 전혀 다른 기준으로 다룬다^^;;

문제는 간혹 보면, 민주당의 대하는 모습이 언론의 바른 자세로 보일 때가 있다는 거다

국힘에 대해서 제대로 된 언론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는 거지, 민주당엔 진짜 언론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일 수 있다

14 그럼, 언론은 민주당에도 관대해야 할까?^^;; 민주당도 물고빨고 어화둥둥 내사랑 노래를 불러야 할까?

둥가둥가 노래를 부르며 어르고 달래야 할까?ㅋㅋㅋㅋㅋ

15 차별하는 정의는 정의가 아니다. 경찰이 백인만 제대로 대우하고, 흑인에게 폭압적 모습을 보인다? 차라리 백인도 폭압적으로 다루라고 해야 한다^^;;

백인이 경찰의 무조건적 편이 된다. 경찰과 백인이 편을 먹고, 소수자인 흑인을 차별하는 근거가 된다...

16 권력자가 흔히 쓰는 방법이다. 한놈만 골라서 죽도록 괴롭히거나, 한놈만 편애하거나......